방송인 장성규가 65억에 달하는 청담동 건물주가 됐다고 합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작년 8월 23일 청담동 소재 빌딩을 65억원에 계약해 그해 10월 25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 후 해당 건물 4층으로 주소지를 옮겼습니다. 아트이즈마인드는 2020년 장성규가 설립한 방송 콘텐츠 제작 회사로, 아내 이유미씨가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장성규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2층~지상4층 규모(대지면적 71.3평 건물면적 250평) 규모로,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과 도산대로 남측 도로변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현재 한 부동산중개법인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이 건물의 등기부동본상 채권최고액은 66억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액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