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이 제주여행중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수진은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수진이 왜 길에 누워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여행중 지쳐 누워있는게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사진 속 이수진은 패딩에 핫팬츠를 입은 모습인데요.
20대 못지 않은 늘씬하고 탄력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이수진은 2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채꽃밭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이수진은 "유채꽃밭 인증샷 이렇게 찍는 거라고 배웠다"라며 브라톱,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찍은 유채꽃밭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진은 복근이 다 드러나는 브라톱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긴 다리와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수진은 "이순간 꽃구경 오신 어머님들이 환호성과 박수 보내주심"이라며 "왜 그러시는 거예요?"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어 이수진은 화끈한 인증샷 후 패딩을 입고 자리를 후다닥 피하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인싸'의 실체. 일단 찍튀(찍고 튄다). 아고,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4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남아선호사상이 심한 어머니의 정서적 학대를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치과의사 이수진 母 "죽여버리겠다" 욕설,협박 연락와...'금쪽상담소'출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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