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서울대 출신에 돌싱맘으로 딸 제나와 함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노출이 많은 사진을 많이 올려
딸 제나에게 SNS 차단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53 세지만 뛰어난 동안과 몸매로 특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도 출연하며 주목을 받는 이수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진은 1969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딸 제나 와 반려묘 4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치과의사이자, 유튜버, 작가로 활동 중이며 소속사는 DIA TV입니다.
이수진의 할아버지는 한의사, 아버지는 외과의사, 본인은 치과의사로 3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의사로서 성공의 비결은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강남에서 서울 유로치과의원을 운영 중입니다. 이수진은 치과의사로서의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수진의 젊은 과거사진에서도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돋보였는데요, 이수진은 당당하게 성형사실도 고백했습니다.
주름 때문에 보톡스도 200방 정도 맞았다고 하고요, 40세가 넘어가면서 눈이 너무 겹쳐 쌍꺼풀 수술은 2회 했다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더불어 연하 남자 친구의 권유로 가슴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동안 얼굴과 몸매의 비결은 운동이라고 해요. 20년간 주 3일 2시간 반 동안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주로 하는 운동으로는 웨이트 운동, 플라잉 요가, 벨리댄스, 필라테스라고 합니다.
이수진은 가정폭력과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전 남편이 트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주단태 같았다면서, 임신을 했을 때는 때리지 못하니까 물을 1L 부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남편은 맨날 바람피우고, 맨날 술 먹고, 아침에 들어오고, 욕하고, 두들겨 팼다라고도 밝혔습니다. 딸 제나를 낳은 후 7개월 만에 이혼한 이수진은 홀로 딸을 키워왔습니다.
이수진은 27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하다 결혼도 한뻔했지만 결별하였다고 밝혔는데 결별 이유는 딸 제나가 결사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 다른 연하 남자랑 사귀었다고 하네요. 가슴 수술도 이 연하남의 권유로 받은 거라고 합니다. 더불어 이수진은 20대 시절 유명가수와 사귀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요톱텐'에서 1등도 했고, 본인보다 1살 연하였으며 3년간 연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진은 더 이상 연상은 안 만나려 한다고 하는데요, 본인보다 연상인 분들은 사실상 거의 장년층 나이대인데 반해 자신은 아직 체력적으로 팔팔하고 야행성이라 많은 것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진의 란제리, 비니키 사진도 함께 화제인데요, 그녀가 이런 사진 들을 올리는 이유는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라고도 솔직히 말했습니다. 본인은 자기 계발서를 쓴 작가로서 자기계발 상식이나 치과상식들을 올리면 조회수가 나오지 않고
좀 벗어야 쳐다봐준다. 진짜 좋은 메시지 같은걸 올려도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엄마의 태도에 딸 제나의 반응은 "엄마의 노출 사진을 보고 기절한 뻔했다. 엄마 인스타그램 차단했다."라고 말하며 "엄마가 내 옷을 보고 야하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다. 그래서 더 벗고 다니겠다. 엄마도 어떤 기분인지 느끼게 해 주겠다. 계속 그렇게 하면 나도 속옷 입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겠다"라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둘은 모녀가 아니라 귀여운 자매 사이 같다고들 하네요.
한때는 빚도 많아, 그걸 갚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까지는
많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노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의 이수진.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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