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브라질 커플이 성스러운 '재의 수요일'에 공동묘지 무덤 옆에서 성관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4일 외국매체인 영국 더선, 데일리스타 등은 브라질 북부 파라주 이타이투바시의 한 공동묘지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2일 한 구경꾼이 촬영한 것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퍼졌다가 지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커플은 무덤 옆에 누워있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여성은 나체 상태로 다리를 허공에 올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촬영하던 남성들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고, 구경꾼들이 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열중한 모습이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