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인스타 명품 슈퍼카 차 페라리 에르메스 집 연봉

웹툰 여신강림 등을 집필한 인기 만화가 야옹이가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만화가 박태준은 지난 2일 유튜브에 야옹이의 집들이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야옹이의 집은 주차장부터 화려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먼저 연인 전선욱과 맞춘 커플 카 페라리 두 대가 공개됐는데요.

 

 

 

해당 차량은 페라리 로마로, 출고가만 3억 2000만원에 이르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야옹이가 산 차량은 풀옵션으로 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옹이는 영국 차 느낌이라 샀다며 대기만 2년 가까이 했으며 또 국내에 한 30명 정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희소성이 엄청나다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집 인테리어가 공개됐습니다.

야옹이 작가의 집 역시 잘 꾸며져 있었는데요.

거울부터 러그까지 야옹이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집에는 유명 작가의 그림도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태준은 그림을 보며 "저것도 유명 작가 그림이냐. 저런건 얼마나 하냐"고 물었고 야옹이 작가는 "제네시스 한 대 값?" 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 이런 걸 할 줄 모른다. 돈을 버는 것 밖에 할 줄 모른다. 누구는 투자하고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며 "작가님의 작품을 내가 산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작품을 구입하는 이유가 재테크를 위한 것이 아님을 언급하기도 했급니다.

 

 

 

평소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야옹이 작가인 만큼 드레스룸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야옹이 작가의 드레스룸에는 에르메스 상자가 가득 쌓여있고 명품의류와 수천만원대 가방들이 빼곡히 들어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브랜드별로 정리했다며 이쪽부터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펜디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의류들이 2단으로 걸려있는 행거를 소개습니다.

옷장에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옷이 잔뜩 걸려 있었고. 수천만원대 가방을 구경한던 중 가방 안에 쓰레기가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야옹이는 인터뷰 중 아파트는 내 집이 아니고 잠깐 들어와서 사는것이라며 자신은 무주택자고 주택청약 점수도 엄청 높다라며 똑순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웹툰 업계에 따르면 야옹이의 연봉은 최소 3억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신강림'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드라마 '여신강림'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한 전선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eow91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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