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93

똑같이 먹고 살 덜 찌는 쉬운 방법 !

먹는 시간을 바꾸면 체중 조절을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먹는 시간을 바꾸는 것인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침 일찍 먹기 시작해서, 더 짧은 시간 안에 3끼를 먹으면 됩니다. ● 아침 식사는 반드시 먹어라 먼저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관한 신빙성 높은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미국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은 성인 347명을 아침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12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침 식사를 잘 먹는 사람은 11%가 비만인 반면, 아침 식사를 잘 먹지 않는 사람은 무려 27%가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년 후 다시 살펴봤을 때도, 아침을 먹지 않은 사람이 먹은 사람보다 더 살찐 것으로..

건강정보 2022.03.01

연인과 '뜨밤' 보낸지 오래됐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5가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성과계는 정신적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우리 건강을 이롭게 만든다. 이러한 성과계를 오랫동안 하지 않을 경우 우리 몸에서 성관계가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영양분이 결핍돼 있거나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우리 몸에서는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낸다. 성관계 또한 마찬가지로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낸다. 우리 몸이 어떤 상태로 성과계를 요구하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1. 급격한 감정 변화 및 스트레스 직장은 다니거나 친구들을 만나면서 급격한 감정 변화나 기복이 발생한다면 이는 몸에서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일 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나 감정 기복이 생기는 것만으로는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마지막 성관계 이후 수 주일, 혹은 수개월이 지난 사람의 경우 과민..

건강정보 2022.02.14

'성인 ADHD' 간단 체크리스트...혹시 나도 성인 ADHD는 아닐까?

성인이 됐는데도 남들보다 산만하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스스로 성인 ADHD(주의력 행동 결핍 장애)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가비는 스스로 성인 ADHD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오 박사는 성인 ADHD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체크리스트를 보면 첫 번째 문항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였다. 가비는 "어렸을 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었다. 일찍 자도 어려웠다"라고 폭풍 공감했다. 그 뒤를 이어 '모임에 항상 늦는다', '휴대폰이나 자동차 열쇠 같은 물건을 하루에도 몇 번씩 찾는다', '저축을 못하고 돈 관리에 어려움..

건강정보 2022.02.14

나도 모르는 사이에 '코로나' 걸렸다가 완치됐을 수도 있는 증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로 훌쩍 증가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관련해 이달 말 코로나19 확진자가 최대 17만 명까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어쩌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을 수도 있다. 아래 바이러스 감염됐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증상들을 살펴보자. 미국 매체 'ABC News'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을 수도 있는 몇 가지 증후들을 전했다. 전염병학자 토니 블레이클리는 4가지 증거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겨울에 감기라고 착각하고 가벼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지나쳤을 수 있다고 한다. 결막염 증상이 나타났거나 시야가 흐릿한 경우,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껴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연 된 것일 수도 있다. 또 심장이 빠르게 뛰어..

건강정보 2022.02.07

이유없이 피곤하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이것' 부족 신호

이유없이 피곤하고 피부는 건조해지고 또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가. 어쩌면 꼭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우리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다. 영양소는 몸의 세포와 여러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때문에 결핍이 생기면 예상치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때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부족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 건조한 날씨 때문이기도 하고 피부에 자극이 되는 원인이 있거나 질병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B2(리보플라빈)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세포 성장과 기능을..

건강정보 2022.01.08

코가 아프신가요? 코 헐었을 때 대처 방법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주르륵 흘러내리는 콧물 때문에 고생하는 이도 늘었다. 코감기로 코 밑이 헐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콧물이 흐를 때마다 자꾸만 휴지로 닦다보니 코 밑 피부가 자극을 받아 헐게 된다. 코 밑이 건조하고 따갑고 아프기까지 한다. 코 안쪽 점막이나 바깥쪽 피부에 상처가 나서 짓물렀을 때 ‘코가 헐었다’고 표현한다. 코를 반복해서 비비거나 파면 코 밑과 콧구멍 주위가 헐게 된다. 이렇게 상처가 났을 때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가 회복되기도 전에 다시 마찰과 자극에 노출되면 짓무르고 덧난다. 코가 건조하고 마르면 더 상처가 심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코 안이 마르고 건조해지며, 공기 마찰만으로도 간지럽고 아파진다. 이렇게 코 밑이 빨갛..

건강정보 2022.01.08

버섯을 더 먹어야 하는 이유 5가지와 버섯 효능 효과

버섯은 눅눅한 곳에서 자라는 균이다. 항암 성분이 있어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치명적인 독을 품어 위험한 것까지 다양하다. 독이 없는 식용 버섯은 다양한 영양소 덕분에 건강식으로 꼽힌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는 “버섯을 피자에 얹힌 정도보다 훨씬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 이유들. 1. 체중 조절 = 버섯은 열량이 매우 낮다. 양송이 100g의 열량은 22칼로리(kcal)에 불과하다. 같은 무게 쌀의 1/6에 불과하다. 그러나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은 쉽게 느낀다. 연구에 따르면 다진 쇠고기와 버섯을 각각 먹었을 때 버섯 쪽이 포만감이 컸고,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줄었다. 2. 셀레늄 = 동물의 내장, 계란 흰자, 견과류 등에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으..

건강정보 2022.01.08

염증 완화하는 식품과, 악화시키는 식품을 알아보자

염증은 항상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단기간의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백혈구를 감염 혹은 부상 부위에 보내 치유가 됐다는 것을 나타내는 통증과 종창(부기)을 초래했을 때 발생한다. 즉,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예를 들어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 따위에 대하여 몸의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하지만 문제는 만성 염증이다. 염증이 만성이 되면 염증 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만성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우울증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 몸속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하지만 만성 염증이 생길 위험은 ..

건강정보 2022.01.07

무와 고구마를 같이 먹으면 왜 좋을까?

고구마는 한때 소비량이 감소하다가 건강식품 열풍이 불면서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식품이다. 다만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기 쉽다. 장내 미생물이 발효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요긴한 음식이 바로 무다. 고구마와 무를 섞어 만든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 몸에는 좋은데… 고구마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 고구마를 먹을 때마다 속이 더부룩해져 꺼리는 사람도 있다.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이런 불편함이 싫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먹을 때 무를 옆에 두자. 깍두기나 동치미도 좋다. 무는 ‘천연소화제’ 역할을 한다. 고구마 등의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를 돕는다. 디아스타제 성분도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 고구마의 핵심 성분…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고구마를 삶아 쪼개면 ..

건강정보 2022.01.07

제철 미나리가 몸에 좋은이유

최근 건강을 위해 미나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 미나리는 1년 내내 나오지만 특히 겨울철에 얼음을 깨가며 수확하는 미나리는 영양소가 많고 별미다. 봄 미나리보다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다. 제철 미나리, 어떤 건강효과가 있을까? ◆ 미나리 어떻게 먹을까? 나물, 김치, 쌈, 즙… 미나리는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김치를 담그거나 김치의 맛을 한층 돋우는 양념으로 사용한다. 미나리의 향과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고기를 구워서 쌈으로 먹기도 한다. 생선 요리의 비린내 줄이는 것을 돕는다. 건강관리 및 회복을 위해 미나리 녹즙이나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 간 기능, 숙취, 피로 더는 데 도움 미나리는 간의 활동을 도와 간 기능 향상에 좋다. 숙취 및 피로를 더는 데도 기여한다..

건강정보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