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 축구선수이자 전직 가수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최근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던 베컴이 벌써 며느리를 볼 나이가 됐다고 하니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 놀랍기만 합니다. 한편 한국시간 11일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베컴 부부 X 가족이 된 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들 부부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습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베컴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과 배우 니콜라 펠츠였는데요. 두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