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따뜻해진 날씨만큼 야외로 드라이브 떠나기 딱 좋은 시기인데요.
특히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 살이라면 기념으로 운전 면허에 도전하고 싶은 요구가 뿜뿝하기 마련입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은 필기 시험과 장내 기능시험, 도로 주행시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2018년 개편 이후 기능시험 합격률이 평균 89.7%에서 최근 40.3%로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어렵사리 운전 면허를 땄더라도 초보운전자에게 주차는 너무 어렵기만 한데요.
최근에는 후방카메라가 보급되어 주차에 도움을 주지만 주차= 어려움이라는 공식이 깨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좁디좁은 골목길이나 주차선 차폭이 좁은 우리나라의 경우 숙련된 운전자에게도 주차는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그런데 저세상 주차실력으로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놀라움을 주는 주차달인 종종 나타나곤 하는데요.
최근 주차 고수들만 사는 동네등의 제목으로 충격을 줬던 한 주차장 사진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사진속에는 국내의 한 빌라 앞 주차장의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아찔한 주차장의 높이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주차된 차들의 모습때문이었습니다.
사진 속 SUV 및 승합차, 트럭 등의 뒷바퀴가 옹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데요.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아찔함을 자아내는 주차모습에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정상급 운전실력자들만 사는 동네라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한명의 주차달인이 아닌 주차 고수들이 저렇게 많이 살고 있는 곳이 있다니 놀라운데요.
주차 초보들에게는 부럽기만 한 실력입니다.
이외에도 숨은 주차 고수들이 많은데요.
주차 달인들의 실력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