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할머니가 열어둔 집 문으로 들어온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할머니 몸에서 가해자의 DNA까지 발견됐지만, 경찰은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있어 진술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다. 경기도 파주 작은 벽돌집에 사는 96살 이 모 할머니는 지난 3월, 같은 동네에 사는 80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할머니는 사랑방처럼 집 문을 항상 열어두고 이웃들을 맞이했는데, 가해 남성은 열린 문으로 안방까지 들어왔다. 당시 다른 방에 있던 손녀는 범행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도망친 남성은 얼마 안 가 붙잡혔는데, 범행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할머니 몸에서 가해 남성의 DNA가 검출되었다. 이 남성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