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피드 20

전현무 자가키트 검사 양성…출연 방송만 6개 '비상'

방송인 전현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예정됐던 녹화에 서장훈을 임시 MC로 투입했다. 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양세형은 앞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이날 격리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무는 '전지적 참견 시점'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6개에 달해 확진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촬영을 함께 한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해외피드/연예 2022.02.04

백골시신을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 중 발견한 중학생들

중국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백골의 유골이 발견되어 학생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심지어 시신은 학교 체육복을 입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매장된 지 1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부해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시신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학교 운동장에 묻혀있던 걸까요? 2003년 1월에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3년 발생한 '운동장 시신 매장 사건'의 피의자가 16년 만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날 중국 푸난성 인민검찰청은 당신 400m 트랙 건푹을 담당한 듀샤핑, 뤄광충 등 두 사람을 고의 살인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사건은 2003년 후난성 신황현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졌습니다. 두샤핑과 뤄광충은 건설 대금 중 일부를 불법 은닉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소속 행정..

해외피드/사회 2022.01.06

반나체로 오토바이 탄 여성, 경찰에 걸리자 옷 다 벗고 '유혹'

반나체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다 경찰관에게 걸린 여성은 나머지 옷을 벗어 던지고 성관계를 하자며 경찰관을 유혹했다. 2018 블라질 미인대회 '범범' 우승자이자, 성인모델로 활동 중인 플라비아 타마요는 반나체로 오토바이를 타다 경찰로부터 제지당했다. 벌금을 낼 위기에 처하자 여성은 입고있던 나머지 옷을 벗고는, 경찰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하자며 경찰관을 유혹했다. 경찰은 여성의 유혹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범죄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다. 알고보니 그녀는 마약 관련 범죄로 악명 높은 인물이었다. 지난해 6월 그녀의 자택과 그녀가 묵었던 호텔에서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압수했었다. 그녀는 조직원들과 함께 부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판매해 왔고, 마약 배달일을 도맡아 해왔다고 한다. 더불어 매춘과..

해외피드/사회 2022.01.05

대낮 공원 벤치서 성관계 한 커플...구경꾼들 촬영에도 상관안해

브라질에서 한 커플이 공원에서 대낮에 성관계를 가졌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29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이 전했다. 전날 브라질 산투스의 한 공원 벤치에서 남녀가 성관계하는 영상이 여러 SNS를 통해 퍼졌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 위에 앉은 여성은 가슴과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눈 뒤, 이윽고 이들은 격렬하게 스킨십하기 시작했다. 이후 여성은 옷을 다시 입고 남성 옆에 앉아 음란 행위를 또 반복했다. 이를 발견한 행인들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들 커플은 촬영되고 있음 인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멈추지 않았다. 브라질 형법 제233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음란 행위로 기소될 수 있으며 법원이 유죄를 인정하면 커플은 벌금형과 함께 3개월에서 1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

해외피드/사회 2021.12.30

거대 음경 조각상 올라타고 쓰다듬은 여성...징역형 받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성박물관에 방문한 터키의 한 인플루언서가 거대 음경 조각상에 올라탄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메르베 테스킨(23)은 지난 1월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암스테르담 성박물관을 방문했다. 당시 테스킨은 거대한 음경 조각상에 올라타 앉은 뒤, 조각상을 손으로 쓰다듬고 껴안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또 그녀는 암스테르담 홍등가의 매춘업소처럼 꾸며진 유리문 뒤에 바짝 붙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3개월 후, 테스킨은 터키 차나칼레시에서 '외설 혐의'로 체포됐다. 터키 당국은 그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과 사진을 '음란한 것'으로 간주했고,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터키에서는 외설스..

해외피드/사회 2021.12.29

무고한 여성 4명 발가벗기고 길거리에서 폭행한 남성들

파키스탄에서 절도로 의심받는 여성 4명의 옷을 벗겨 시장에서 1시간 동안 끌고 다닌 남성들이 체포됐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경찰은 공업도시 파이살라바드의 한 시장에서 여성 4명을 고문한 남성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수거업자인 피해 여성 A씨는 오전 10시30분쯤 다른 여성 3명과 함께 시장에 나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목이 말랐던 A씨는 물을 마시기 위해 전기 가게로 들어갔고, 주인에게 "물 한 병만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주인은 갑자기 여성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도둑질하려고 우리 가게에 들어왔다"고 비난했다. 당시 가게 주변에 있던 남성 4명은 이 소리를 듣고 주인과 함께 여성들을 때리기 시작했다고한다. 또 이들은 여성들의 옷을 벗겨 반라 상태로 만들어 수치심을 줬다. 그중 10대인 피해 여..

해외피드/사회 2021.12.28

'방귀 한 병에 118만원' 미모의 인플루언서 한주에 8,300만원 벌었다

미국의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방귀를 팔아 일주일에 8300만원을 벌어 들여 화제다. 호주 TV쇼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테파니 매토가 최근 자신의 방귀를 담은 병을 1병당 994달러(약 118만원)에 팔아 일주일에 8300만원을 벌었다고한다. 스테파니는 그동안 본인의 SNS에 자극적이고 야한 사진을 올려 팔로어를 늘려가며 이와 같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많은 양의 방귀를 팔기 위해 콩, 단백질 머핀, 삶은 달걀 등을 많이 먹고 구매 요청이 오면 유리병에 자신의 방귀를 담아 뚜껑을 닫은 후 택배로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수년 동안 내가 입던 속옷, 머리카락, 목욕물 등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며 “그 중 방귀는 재밌고 색달라 엄청난 틈새..

해외피드/연예 2021.12.17

'렉서스 씨X' 불법 주차 차량에 래커테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를 잘하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사진에는 흰색 렉서스 차량이 도로변에 불법 주차되어 있고, 이 차량의 보닛에는 붉은색 래커로 '렉서스 씨X'이라고 욕설이 적혀 있다. 이 게시물은 추천 1600여 개를 받은 뒤 삭제됐으나, 곧이어 '렉서스 주차 꼬라지 봐라'라는 제목으로 다시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위었다. 이들은 "반대편에 있는 레이도 불법 주차했다", "주차 잘못한 건 맞는데 테러는 선 넘었다", "사유재산 손괴는 불법 행위다. 신고하면 되는데 똑같이 범죄를 저지르냐",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 간다" 등 래커 테러 행위를 비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주차를 잘해야 한다", "쪽..

해외피드/사회 2021.12.06

'나홀로 집에' 빨간 벽돌집 에어비앤비 에서 7일부터 25달러에 대여

‘나 홀로 집에’의 배경이 된 주택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되며 하루간 일반에 대여된다. 오는 12일 단 하루 대여가 가능하며, 숙박 예약은 오는 7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에 시작된다. 주인공 케빈의 큰 형인 버즈 맥칼리스터가가 호스트로 나서 최대 4명의 게스트를 맞게 된다. 숙박비는 25달러(약 2만9천 원)로 세금은 별도다. 영화가 개봉한 지 30년 이상이 지났지만, 지금도 멀리서나마 집을 구경하고 기념 촬영을 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대지 면적 2천 ㎡, 실내 면적 395㎡에 침실 4개, 욕실 4개, 창이 있는 다락방 등을 갖추고 있다. 숙박객들은 영화 속 시그니처 포즈인 쉐이브로션을 바르고 거울 앞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재현하거나 `나홀로 집에` 레고를 ..

해외피드/사회 2021.12.02

VR기기 쓰고 학교에서 바지 내린 채 음란행위 한 대학생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촨성 청두 전자 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의 화장실에서 촬영된 한 남학생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속 이 남학생은 화장실에서 VR 기기를 쓴 채 바지를 반쯤 벗고 음란 행위를 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대학교는 3년 전부터 VR에 적극 투자하고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VR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한다. 이 남학생 역시 학교에서 제공하는 VR 기기를 사용해 음란 동영상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VR 속 영상에 몰입한 남학생은 화장실 문이 열린 줄도 모르고 음란 행위를 계속 이어갔고, 화장실에 간 친구가 이를 발견해 사진 찍어 SNS에 유포했다. 이 남학생이 처음부터 문 닫는 것을 잊었는지, 문을 닫았으나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친구..

해외피드/사회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