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 '서른, 아홉'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공작도시의 후속작으로 오늘 16일 첫방송되는 JTBC는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손예진 외에도 배우 전미도, 김지현이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서른, 아홉'은 12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방송 시간은 수 · 목요일 오후 10:30이며 장르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네요.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며, 세 친구의 각기 다른 커플이 보여주는 현실 연예등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주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