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846

벤♥이욱, 이미 '럽스타그램'으로 열애 사실 흘렸다? 앨범 홍보+생일 여행

벤♥이욱, 이미 '럽스타그램'으로 열애 사실 흘렸다? 앨범 홍보+생일 여행 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런데 누리꾼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이미 '럽스타그램'으로 자신들의 알콩달콩 열애를 간접적으로 알려왔던 터.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스포티비뉴스에 "벤과 이욱이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벤의 음악을 오래 좋아해 온 이욱 이사장은 벤과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은 현재 3달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에 직접 교제를 알리는 등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욱 이사장은 최근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등 애정..

피드뉴스/연예 2019.09.02

제정신이냐? 7년간 친딸 상습 성폭력 유명 당구선수에 ‘징역 17년’ 확정

대법, 7년간 친딸 상습 성폭력 유명 당구선수에 ‘징역 17년’ 확정 친딸에게 7년 동안 상습적인 성폭력을 저질러온 유명 당구선수에게 징역 17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미성년자 중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20시간 등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2011년부터 당시 12살이던 딸을 7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김 씨는 딸이 이성 친구로부터 문자를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상습 폭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김 씨는 부인과 이혼 뒤 할머니와 살던 딸을 12살 무렵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살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 2심 재판부는 "친부를 의존할 수밖에 없는, 나이..

피드뉴스/사회 2019.09.02

금호그룹, 자구안서 산은에 5000억원 자금지원 요청

금호그룹, 자구안서 산은에 5000억원 자금지원 요청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구계획에서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아시아나항공 M&A를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아시아나 매각과 관련해 △자회사 별도 매각은 금지하되 인수자 요청 시 별도 협의하고 △구주에 대한 드래그얼롱(Drag-along:동반매각요청권) 권리와 아시아나항공 상표권 확보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 M&A 종결까지 아시아나항공은 현 한창수 대표이사가 경영하도록 하는 조건을 달았다. 이와 함께 금호그룹은 채권단에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박삼구·박세창 지분 42.7%, 박 전 회장 부인과 딸 지분 4.8%),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전량(33.5%)을 담..

피드뉴스 2019.04.15

'철파엠' 조병규, ♥김보라에 애정 폭발 "보고싶어 자주 만나"

'철파엠' 조병규, ♥김보라에 애정 폭발 "보고싶어 자주 만나" 배우 조병규가 'SKY캐슬'부터 연인 김보라에 대한 애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병규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아버지에게 "지구는 둥근데 왜 피라미드냐"고 사이다 일침을 날렸던 명장면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하며)카타르시스가 있었다. 교육열에 억압 받던 기준이라 시원했다"면서 "그렇게 소리쳐본 적이 많지 않다. 실제 성격은 겁쟁이다. 싸우는 거 너무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병규는 'SKY 캐슬'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평소와 똑같이 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그전과 달라졌다는 점은 고기..

피드뉴스/연예 2019.04.15

'황제'의 귀환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메이저 정상

타이거 우즈(미국)가 고향 같은 마스터스에서 '골프 황제'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더스틴 존슨, 잰더 쇼플리,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우즈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을 다시 입었다.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5천만원)다. 1997년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최연소, 최소타, 최다 타수 차로 장식하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고 이후 2001년과 2002년, ..

백예린, 음원차트 1위 소감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

백예린, 음원차트 1위 소감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 가수 백예린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룬 것 하나 없다 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도 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믿음을 공유하고 아름다운 시각을 공유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선물해준 무궁작가님께 무한한 사랑과 영광을 돌린다. 큰 기회 주신 사무실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가 멜론 등 ..

피드뉴스/연예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