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사회 241

보복 운전 심각 커피 던지기 기본 욕설 부산 람보르기니 차주 신상

플라스틱 컵 운전자한테 향하면 특수 폭행 부산의 한 도로에서 자신에게 길을 안 터 줬다는 이유 하나로 욕설과 커피를 뿌린 한 람보르기니 차주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차주의 또 다른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월 14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3억이 넘는 람보르기니와 부딪칠까 봐 두려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7일 운전자 A씨는 8차선 도로에 좌회전으로 진입하던 중 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좌회전 차선을 따라 4차선으로 진입했는데 람보르기니는 8차선부터 깜빡이를 키지 않은 채 A씨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내 억지로 A씨의 앞까지 치고 들어오려 해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당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가 배기음을 크게 내뿜으며 자신의 ..

피드뉴스/사회 2021.12.18

GP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 미스테리

국가는 왜 그리도 서둘러 지우려 했는가 2021.12.17 - [피드뉴스/연예] - YG양현석의 만행...2NE1 강제해체 "기사 보고 알아" YG양현석의 만행...2NE1 강제해체 "기사 보고 알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출신 양현석의 만행이 5년 만에 드러났다. 가수 씨엘(CL)은 12월 16일 A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소속 그룹이었던 2NE1(투애니 feednews.co.kr 2021.12.17 - [피드뉴스/사회] - 조두순, 안산 자택에서 20대 남성에게 둔기 피습 조두순, 안산 자택에서 20대 남성에게 둔기 피습 어젯(16일)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 안산 자신의 집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16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쯤 안..

피드뉴스/사회 2021.12.18

기성용 성폭행 의혹 대질조사 "긴 얘기 필요없다" vs "성폭력 추가 증거"

기성용 첫 대질조사 '성폭력 의혹' 혐의 벗을까 최선을 다해 조사에 임했고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결과가 나올 테니 다른 얘기를 길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기성용) “(성폭력 의혹 증거를) 일반에 공개할 수는 없다. 수사기관에 각종 증거 자료를 많이 제출했고, 또 추가로 제출할 증거 자료도 있다”(성폭력 의혹 제기자측) 초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형사 고소한 기성용(FC서울·32)이 의혹 제기자들과 경찰에서 대질조사를 받았다. 17일 오후 7시 26분께 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선 기성용은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결백을 자신했다. '힘과 돈으로 행패를 부린다는 상대측 변호인의 주장에 대해 어..

피드뉴스/사회 2021.12.18

18일 0시부터 방역강화, 17일 밤 5명 모임은 가능할까?

내일(18일) 0시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국내 코로나 19 확산이 거세지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잠시 멈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면서 사적모임과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Q1. 사적모임, 몇 명까지 할 수 있나? 수도권과 비수도권 구분 없이 4명만 모일 수 있다. 기존엔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했지만 줄인 숫자다. 개인 간 대면접촉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둔 조치이다. 다만 동거 가족과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 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Q2. 가족들끼리 집에서 모이는 건 괜찮나? 동거 가족이 아니라면 5명 이상 모일 수 없다. 사적모임 제한은 동거 가족에 한해 예외를 두는데, 동거 가족..

피드뉴스/사회 2021.12.17

조두순, 안산 자택에서 20대 남성에게 둔기 피습

어젯(16일)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 안산 자신의 집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16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소재 조두순 거주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조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쳤다. 조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져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조 씨 아내가 집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치안센터로 달려가 상황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혐의로 체포했다. 조두순은 경찰이라는 A씨에 말에 문을 열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맨손으로 조씨 집에 들어간 뒤 그곳에 있는 둔기를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조씨 주거지 침입을 시도..

피드뉴스/사회 2021.12.17

농협직원이 치매노인 예금 가로채...'대출금 갚으려고'

경기 부천시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노인 고객의 계좌에 있던 예금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A씨에 대한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말 치매에 걸린 노인 고객 B씨의 예금 계좌를 허락없이 해지한 뒤 계좌에 있던 640만원을 빼 쓴 혐의다. A씨는는 과거 알고 지내던 B씨가 치매 등 지병으로 요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 거래전표에 남아있던 B씨의 서명을 흉내 내 예금해지 문서에 B씨가 한 것처럼 서명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치매로 인해 충남의 한 요양원에 입원했다 지난 5월 사망했다. B씨의 가족은 이후 유산을 정리하던 중 B씨의 예금계좌가 해지됐고, 그 시점이 B..

피드뉴스/사회 2021.12.16

18일부터 '전국4인, 식당 밤9시, 영화관·공연장 10시'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된다는 소식이다. 각종 시설의 영업시간도 전국적으로 종류에 따라 오후 9∼10시로 제한된다.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지난달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이 45일만에 멈춰서게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식당·카페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4인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제한 시간은 마스크 착용이나 취식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차이를 두었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

피드뉴스/사회 2021.12.16

촉법소년이라 괜찮다던 청소년들, 1명만 촉법이었다 "성인과 똑같이 처벌"

지난 10일 새벽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무인모텔에서 미성년자의 입실이 금지된 장소였으나 10대 남학생 5명이 무인 자판기를 이용해 몰래 입실하여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텔 주인이 방 안으로 들어갔을 때에는 소주병 15병이 널브러져 있었으며 곳곳에 담뱃불 자국과 기물이 파손돼 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나 이들은 "미성년이라 괜찮다"며 사과 없이 난동을 부렸다. 이들 중 '진짜 촉법소년'은 1명이었다.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무인텔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음주를 하는 등 소동을 부린 10대 학생 5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모두 촉법소년이 아닌 범죄소년(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이었다. 범죄소년은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성인과 동일하게 형사책임을 진다. 촉법소년인 1명은 이..

피드뉴스/사회 2021.12.16

13세 여아 성폭행 후 11시간 감금한 은행원 등 2인

초등학생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 되었습니다. 15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은행 직원인 남성 B(22)씨 등 2명은 전날 오전 9시 30분쯤부터 약 11시간 동안 중구 신당동의 한 오피스텔에 13세 초등학생 A양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 되었습니다.. A양의 어머니는 전날 오후 관할 경찰서에 '딸이 집을 나갔다'며 112에 신고를 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중부경찰서 경찰은 어제 저녁 8시 20분쯤 A양을 신당동의 오피스텔에서 발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당시 B양은 보일러실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일러실을 강제로 연 경찰은 A양을 구출한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그 결과 오피스텔에 있던 B씨 일당이 A양을 가뒀다는 사실을 파악..

피드뉴스/사회 2021.12.16

초6 여자아이 , 중학생 11명이 보복폭행 ... 피범벅이 되어 "엄마 못보고 죽을까봐 무서웠다"

초등학교 6학년인 어린 딸이 10명이 넘는 중학생들에게 피범벅이 될 정도로 심각한 보복 폭행을 당했다며 한 엄마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6학년 여자아이를 11명이 보복 폭행한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씨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저녁 준비를 하던 중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들어갔더니 아이가 입고 나갔다 온 옷이 피범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왜 피가 묻었냐'는 A씨의 물음에 아이는 '친구들이 다퉜는데 코피가 묻었다'고 대답했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A씨는 아이에게 마스크를 내려보라고 했고, 이내 처참한 아이의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아이의) 코와 입이 피로 잔뜩 묻어있었고, 코는 ..

피드뉴스/사회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