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컵 운전자한테 향하면 특수 폭행 부산의 한 도로에서 자신에게 길을 안 터 줬다는 이유 하나로 욕설과 커피를 뿌린 한 람보르기니 차주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차주의 또 다른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월 14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3억이 넘는 람보르기니와 부딪칠까 봐 두려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7일 운전자 A씨는 8차선 도로에 좌회전으로 진입하던 중 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좌회전 차선을 따라 4차선으로 진입했는데 람보르기니는 8차선부터 깜빡이를 키지 않은 채 A씨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내 억지로 A씨의 앞까지 치고 들어오려 해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당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가 배기음을 크게 내뿜으며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