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누리당 의원 출신 전여옥이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공개 저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여옥은 “이상순씨, 이효리씨. 꼭 커피숍 해야됩니까?" 라는 질문을 공개적으로 던졌는데요. 앞서 지난 1일 이효리의 배우자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오픈해 100미터 이상의 대기줄을 만들어 내며 화제로 떠오른 바 있습니다. 전여옥은 이 카페에 대해 말문을 였었는데요, 이상순이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오픈했다며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도 이날 편한 옷차림으로 카페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효리는 손님 한 명과 인증샷을 찍기도 했으며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광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까지 몰려들었다고 한다. 개점 이튿날인 2일에는 재료가 소진돼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