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환혼의 여주인공 교체 논란이 일며 환혼 파트2의 여주인공으로 지목된 낙수 역의 고윤정에 대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난 12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환혼' 파트2의 촬영이 시작됐으며 여주인공이 무덕에서 낙수 역의 고윤정으로 바뀐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주인공역을 맡은 정소민이 기존 20부작을 이끈 다음 파트2에선 낙수역의 고윤정이 주인공을 맡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제작진과 배우 측은 “파트2와 관련해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윤정은 1996년 4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학력은 양화중학교, 서울미술고등학교 미술과,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학입니다.
키 161cm이며 데뷔 전부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고윤정은 대학내일 771호의 표지모델과 학교 홍보 모델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고윤정은 뛰어난 외모도 있지만 특유의 분위기로 분위기 깡패, 분위기 여신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일상사진만 봐도 화보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여친짤 부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데뷔 초에는 전지현 닮은 꼴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얼핏얼핏 전지현의 이미지가 보이기도 하네요.
이후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기대주로 불리우며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에 출연하는 등 찬찬히 이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8월 10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헌트'에도 출연을 하는데요.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 Disney+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무빙에도 출연을 알리는 등 고윤정은 대세 배우로써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라마 무빙은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등이 출연을 한다고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고윤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you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