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쩌둥의 놀라운 성기 목욕법

 

중국 공산당의 당수였던 마오쩌둥(모택동)은 1893년 12월 26일 태어나 1976년 9월 9일 사망하였습니다.

사망 당시의 나이가 향년 82세였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그는 평생 자신의 중요 부위를 씻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망한 나이가 82세였으니 무려 82년간이나 성기를 씻지 않은것인데요.

 

 

 

이처럼 마우쩌둥은 자신의 중요 부위 외에도 씻는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하인들이 수건에 물을 적셔 닦아주는것으로 목욕을 대신했으며 양치 또한 제대로 하지 않아 나중에 이가 많이 빠져 남은 것이 별로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같은 일화는 그의 주치의였던 리즈수이가 쓴 마오의 사생활이란 책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책 안에 소개된 일화를 보면 어느날 리즈수이가 마오쩌둥에게 위생문제를 거론하며 씻을 것을 권유하자 그는 자신의 남다른 목욕비법을 내세우며 거부했다고 합니다.

 

마오쩌둥이 주장한 성기 목욕법은 " 나는 매일 여성의 몸 안에서 씻고 있다" 였는데요.

 

 

 

이처럼 비위생적인 상태에서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어 트리코모나스라는 성병에 걸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도 너무하다 싶을정도였으니 요즘 사람들이 보기에는 여러모로 이해하기 힘든 위생관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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