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93

입냄새 심한 사람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채소 3가지

2년째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바로 내 입냄새다. 하루 세 번 양치질하는데도 왜 계속 입 냄새가 나는 걸까? 마스크를 쓰는 만큼 입냄새가 나면 본인도 괴로운 법. 입냄새가 심한 편이라면, 음식 섭취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입냄새 나는 이유 입냄새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다. 자는 동안 침 분비가 줄어 입안에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데, 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휘발성 황화합물이 생기로 이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난다. 게다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입으로 호흡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은 더욱 빠르게 증식한다. 칫솔과 치실을 이용해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설태를 제거하고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이 마르지 ..

건강정보 2021.11.18

시서스가루 효능 부작용은?

시서스가루 효능 부작용은? 방송에 한반 나왔다하면 검색 차트의 상단을 차지하는 시서스 가루. 이러한 시서스는 국산이 아니기도 하고, 유행을 틈타 제품들이 막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인지 잘 확인하고 제품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에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이 지켜진 이후에 보조역할로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다이어트 식품이 될 것이다. 많은 연예인의 다이어트 성공기에 함께한 식품으로 화제가 되기도하는 식품이다. 혈관, 관절, 건강까지 풍부한 항산화성분 함유와 함께 식욕을 잡고 이소람레틴이 풍부한 시서스를 선택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서스는 아열대/열대 지방(인도나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주요 성분으로 ..

건강정보 2019.10.21

남성호르몬 관리에 좋은 음식

남성호르몬 관리에 좋은 음식 남자가 40대 중반을 넘어가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합니다. 이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게되면 피로감, 우울증, 무력감이 몰려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대 중반이 넘어가게되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유산소와 근력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카페인과 알콜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을 분비시키는 음식을 먹는게 좋겠지요. 1. 굴 아연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입니다. 아연이 많이 든 식품은 굴, 게, 새우, 콩, 깨, 호박씨가 있습니다. 2. 마늘 마늘에는 셀레늄이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혈중 셀레늄 농도가 많은 경..

건강정보 2019.10.19

겨울철 우울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겨울철 우울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최근 젊은 여성 인기 가수가 우울증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낮은 짧아지고 TV, 라디오에서건 계속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는 뉴스가 나온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 날이 추워지면 기분이 가라앉는 이들, 일명 겨울 우울증(winter blues)을 앓는 이들에게는 힘겨운 시점이다. 겨울 우울증이란 심리학자 노먼 로젠탈이 1984년, 미국 국립 정신 보건원에 있으면서 발표한 논문에서 정립한 개념. 겨울이 되면 종일 피곤하고, 기력이 없고, 자고만 싶어지는 증상을 가리킨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일을 하기가 힘들고 먹을 것, 특히 탄수화물에 집착하는 특징도 있다. 어떻게 해야 가볍게 넘길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다섯 가지..

건강정보 2019.10.17

산삼에 버금가는 무의 효능

산삼에 버금하는 무의 효능 ▶ 무의 효능 효능(약성): 고혈압, 당뇨, 감기, 변비(대변 잘나오게), 빈혈, 설사, 숙취(술 해독), 이질, 니코틴해독(담배), 피부가 고와지고, 고열해열, 담석용해, 식적(체한데), 소염, 이뇨(소변 잘 나오게), 위장, 오장을튼튼하게, 코피나는데, 과체중 해소, 각혈 다스리고, 고기나 생선회에 같이 먹으면좋다, 이 정도면 산삼이다.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리를 높이는 데도 산삼에 버금간다. 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 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 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 약성 및 활용법 무는 즙을 내어 먹으면 지해(址咳) 지혈(地血)과 소독, 해열이 된다. 삶아서 먹으면 담증을 없애주고 식적(食積)을 제..

건강정보 2019.10.10

음식을 이용한 환절기 기침 멈추는 방법

음식을 이용한 환절기 기침 멈추는 방법 ▶ 도라지 길경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없애주는데 도라지를 물에 달여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 배 예부터 폐를 보호하고 열과 기침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는 배는 기관지, 천식, 기침감기 등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몸에 해로운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하고 목이 쉬었거나 열이 날 때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통하는 배는 탄수화물, 과당, 유기산, 비타민B와 비타민C, 섬유소, 지방 등이 들어 있습니다. ▶ 무 비타민C가 풍부한 무는 감기 증세를 완화하고 점막의 병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즙을 내어 먹으면 기침..

건강정보 2019.10.03

맑은 정신의 아침을 위해서 챙겨야 하는 과일

맑은 정신의 아침을 위해서 챙겨야 하는 과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항상 피로감이 가득한 현대인들이다 보니 아침에 밥을 먹는 것보다는 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으니 밥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아침을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들은 아침에 어떠한 음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는가? 오늘부터 바나나를 통해서 아침을 대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바나나에는 비타민b6가 들어있다. 이 영양소가 뇌의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아침에 우리 정신을 깨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겠다. 사실 이러한 효능을 모른다 할지라도 그냥 먹기 편해서 아침 대용으로 바나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으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

건강정보 2019.09.30

위산 역류를 막는 7가지 방법

위산 역류를 막는 7가지 방법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변하면 감기를 의심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오래 간다면 식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는 게 좋다. 하부 식도 괄약근이 늘어져 위산이 역류하게 되면, 인후통은 물론 심장마비가 아닌가 싶은 흉통까지 올 수 있기 때문. 자칫하면 만성이 되기 쉬운 위식도 역류 증상,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시도해 볼 만한 7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 자주, 적게 먹기 = 위가 꽉 차면 역류가 심해질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식사 횟수를 늘리자. 대신 한 끼 양을 줄일 것. 하루에 세 번, 양껏 먹기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먹는 쪽이 낫다. ♦︎ 골라 먹기 = 맵고 기름진 음식은 위산 역류를 촉진한다. ..

건강정보 2019.09.27

류머티즘성 관절염 완화에 좋은 식품 4

류머티즘성 관절염 완화에 좋은 식품 4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아직 발병 원인이 불분명하다. 하지만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다. 만성적인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소염작용을 하는 치료제로 완화한다. 음식으로도 염증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아스라이티스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류머티즘성 관절염 완화에 좋은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 1.오메가-3 풍부한 생선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들은 체내에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의 수치가 높다. 이 물질은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이 사이토카인을 진압하는 작용을 한다. 생선에 많이 든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낮추는 ..

건강정보 2019.09.24

장이 건강해지는 방법 5

장이 건강해지는 방법 5 장이 건강해야 매일이 편안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식단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한다. 장 건강을 좌우하는 건 마이크로바이오미, 즉 우리의 소화기에 살고 있는 막대한 박테리아 집단이다. 이 박테리아들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항 염증성 물질로 바꾼다. 반대로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짠 음식, 그리고 붉은 고기는 피해야 한다.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리드 대학의 필립 쿼크 교수는 “고기 섭취를 줄이고 대신 채소를 먹으라”고 충고한다. 연구에 따르면 붉은 고기는 대장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위험을 낮춘다. ◆ 리듬 장은 보통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식사 후에 활기차게 움직인다. 따라서..

건강정보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