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 출신 드러머 윤결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건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된지 3일만에 입장을 밝히며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윤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글을 올렸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지금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한편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공식입장을 내고 "윤결을 통해 직접 사건에 대해 전해들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