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당 2팀씩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방출되면서 남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12월 7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으로 진행됐다. 녹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졸음이 쏟아지는 마스터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팀이 나타났다. 3명의 비걸(B-GIRL)로 구성된 '브레이크 엠비션'. 비걸이 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믿기지 않는 브레이킹 기술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걸이 있는 YGX 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전으로 YGX가 아닌 홀리뱅을 선택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리정은 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어버렸다. '스걸파' 어벤져스 팀의 탄생을 예상하게 했던 10대 댄서들 송희수, 박혜림, 조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