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850

'스걸파' 2회 팀당 2크루 남기고 방출, 댄스배틀에선 몸싸움까지...

각 팀 당 2팀씩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방출되면서 남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12월 7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으로 진행됐다. 녹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졸음이 쏟아지는 마스터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팀이 나타났다. 3명의 비걸(B-GIRL)로 구성된 '브레이크 엠비션'. 비걸이 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믿기지 않는 브레이킹 기술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걸이 있는 YGX 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전으로 YGX가 아닌 홀리뱅을 선택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리정은 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어버렸다. '스걸파' 어벤져스 팀의 탄생을 예상하게 했던 10대 댄서들 송희수, 박혜림, 조나인,..

피드뉴스/TV 2021.12.08

오늘부터 요소수 온라인 판매 시작... 한 아이디 당 20ℓ씩 제한된다

8일부터 온라인에서도 요소수를 살 수 있게 된다. 일일 구매 가능 용량은 아이디 1개당 최대 20ℓ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요소수 완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되는 요소수는 완제품 형태로 수입된 물량이다. 인터넷을 통해 요소수를 팔 때는 구매자 아이디 1개당 하루 20ℓ까지 판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더 많은 수요자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요소수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주유소를 통해 유통된다. 주유소에서는 승용차에 한 번에 최대 10ℓ, 화물차 등에 최대 30ℓ까지 요소수를 판매할 수 있다. 정부는 “마트를 통한 요소수 판매, 국내 생산 요소수의 온라인 및 마..

피드뉴스/사회 2021.12.08

코로나 확진자 7000명 돌파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빠른 확산세

코로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7000명을 돌파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12월 8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는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7000명을 돌하하는 등 확산세가 매섭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확진자가 7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부겸 총리는 "정부는 의료대응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현행 재택치료를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말하며 “행정지원 인력을 확대 투입하고 관리의료기관도 병원뿐만 아니라 의원급까지 확대하는 등 재택치료 지원체계를 한층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드뉴스/사회 2021.12.08

치킨 만들면서 전자담배피기, 위생장갑은 한손만 ... 비위생 치킨집 논란

한 치킨 프랜차이즈 주방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치킨을 조리하다 말고 전자담배를 태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직원의 얼굴과 치킨 브랜드도 노출돼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OO치킨 전자 담배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글은 숏폼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 틱톡에 지난 5일 게재된 영상을 옮겨놓은 것이다. 사진과 영상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한 손에만 비닐장갑을 낀 채 치킨을 만드는 남성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치킨에 양념을 묻히다 말고 전자담배를 피우고 연기를 치킨 위에 그대로 내뿜는다. 전자담배를 피우며 내뿜는 연기를 일각에서는 단순 수증기라고 주장하지만, 여기에는 독성 에어로졸이 함유돼 있다. 에어로졸의 대부분은 니코틴, 미세 금속 입자의 혼..

피드뉴스/사회 2021.12.07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이론상 7명까지 존재 가능하다

쌍둥이도 아닌데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지구상 어딘가에 살고 있다면? 지난 SBS뉴스에서도 보도했던 내용이다. 지구에 살고있는 70억 명 가운데 7명정도 이런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만난 사람들도 있다. 아일랜드 청년3명이 호기심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SNS를 중심으로 닮을꼴 찾기에 나섰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 세계에서 닮은꼴 후보 사진들이 도착했고, 매일 6천건의 제보가 들어왔다. 한 시간 거리에 사는 여성은 얼굴 생김새는 물론, 표정까지 닮아있었다. 화장과 머리스타일까지 맞추니 영락없는 쌍둥이였다. 실험 참여자 지니는 "찾기 시작한지 2주만에 만났다, 똑가팅 생긴 사람을 만날 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 라고 전했다. 생김새를 결정하는 이목구비의 특성은 다양성이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나의 분신,..

피드뉴스/유머 2021.12.07

이서진, 대머리 됐다? 파격 비주얼 '내과 박원장'

2022년 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은 7일,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로 시선을 강탈했다. '내과 박원장'은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의사 생활을 그린 현실 코미디 드라마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그려진다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 다음 웹툰리그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만큼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내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도 시작해 기대를 더한다. ..

피드뉴스/TV 2021.12.07

죽으려던 군인 살린 유재석 일화

2021.12.07 - [피드뉴스/유머] - 퇴물소리 듣던 바둑기사가 상금소리 듣고 고스트바둑왕 보다 영화 같은 끝내기 우승 퇴물소리 듣던 바둑기사가 상금소리 듣고 고스트바둑왕 보다 영화 같은 끝내기 우승 1997년 12월 열린 진로배. 진로배는 한중일 3국에서 각각 5명씩의 대표기사가 출전해 벌이는 유일의 단체기전으로 대회 창설 이후 모두 우승했던 한국팀은 5연패를 노리고 있었습 feednews.co.kr 2021.12.07 - [피드뉴스/사회] - 60만 유튜버 또모 신입사원 출근 전 500만원만 깍자 논란

피드뉴스/유머 2021.12.07

퇴물소리 듣던 바둑기사가 상금소리 듣고 고스트바둑왕 보다 영화 같은 끝내기 우승

1997년 12월 열린 진로배. 진로배는 한중일 3국에서 각각 5명씩의 대표기사가 출전해 벌이는 유일의 단체기전으로 대회 창설 이후 모두 우승했던 한국팀은 5연패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창호의 독재로 조훈현마저 밀려나는 와중에 서봉수는 완전히 뒷전으로 몰렸고, 모두가 "서봉수는 끝났다."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제4회 진로배에서는 국가대표로 뽑히지도 못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한 서봉수 9단. 1996년 이창호는 국내 8관왕에 국제 2관왕을 기록하는 독재자였고, 유창혁은 SBS연승전과 테크론배, 응씨배를 우승했으며, 조훈현도 패왕전과 기왕전을 우승하며 버티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1997년의 진로배 국가대항전, 한국의 차봉(두번째 주자)으로 나선 서봉수는 중국과 일본의 기사들을 9연승으로 쓸어버리며 한중일..

피드뉴스/유머 2021.12.07

60만 유튜버 또모 신입사원 출근 전 500만원만 깍자 논란

지난 6일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또보에 대한 고발성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클래식 유튜브 채널 "도모'가 PD 채용 과정에서 출근 전날 연봉을 갑자기 낮춰 통보했다는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결국 대표가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직 첫 출근 전날 연봉 500만원 인하 통보한 유튜브 채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아왔는데요. 자신을 경력 6년차 PD라고 소개한 원글 작성자 A씨는 클래식 음악 관련 유튜브 채널 '또모'와 면접을 진행하고 출근을 결정했습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또모'는 클래식 음악에 몰래카메라, 대결, 순위 매기기, 토크 등 기존 예능과 유튜브에서 자..

피드뉴스/사회 2021.12.07

강변북로 유유히 달리는 자전거... 당당히 나는 내 갈 길 간다

자동차 전용 도로인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는 자전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보배드림에는 강변북로에서 차선 하나를 차지하고 당당하게 달리는 자전거 운전자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보배드림은 "강변북로에서 자전거 주행은 불법입니다. 저렇게 느린데 위험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자전거 운전자는 도로 한복판에서 주변은 신경 쓰지 않고 달리는 모습이다. 영상을 촬영한 차량은 자전거 때문에 제 속도를 내지 못한채 뒤를 따라가고 있지만, 다른 차선의 차들은 빠르게 달려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강변북로는 자동차 전용 도로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자동차와 1종 대형 면허로 운전이 가능한 건설장비 6종의 통행만이 허용된다. 이륜차가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릴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5일..

피드뉴스/사회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