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850

"손만 대도 우수수 빠진다" 모더나 맞고 탈모, 20대女 눈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맞은 후 부작용으로 머리 뒤쪽에 심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0대 여성 A씨 모친은 지난 2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인 우리 딸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모친은 3차 접종 이후 A씨의 모발 상태를 시간순으로 촬영해 공유했다. 모친이 공유한 사진들을 보면, 처음에는 뒤통수에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 동그란 모양의 원형 탈모가 포착되다가 나중에는 두피가 훤히 보일 만큼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된 모습이다. 직장인인 A씨는 현재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고 있다. 모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28일 1차, 9월 8일 2차, 12월 30일 3차 접종을 했..

피드뉴스/사회 2022.02.08

에스파 닝닝, 中 금메달에 "기뻐"...네티즌들은 '부글부글'

그룹 에스파(aespa)의 중국 멤버 닝닝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닝닝은 지난 5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와우 오늘 밤 첫 금을 받았다니. 기뻐"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8를 기록하며 이탈리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닝닝의 메시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하며 논란을 불렀다. 혼성계주에서 중국이 금메달을 따내는 과정을 놓고 판정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중국은 준결승에서 헝가리, 미국, 러시아에 밀려 최하위인 4위로 경주를 마쳤다. 하지만 2위 미국과 3위 러시아..

피드뉴스/연예 2022.02.08

최준희 나이 키 몸매 프로필 근황 다이어트 성형 가족 할머니 최진실 작가 배우 데뷔 학폭 논란 남자친구 동거 루푸스병 인스타그램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출판사와 작가로서 계약이후 배우로도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준희는 루프스병 고백, 할머니와의 갈등, 다이어트, 남자친구와의 동거, 학폭등 많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최준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준희 프로필 최준희는 2003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20살입니다. 키는 169.9cm , 몸무게 53kg , 혈액형은 A형 입니다. 숭의초등학교를 중퇴 후 초등학교 졸업학력고시를 합격후, 청담중학교에 다니다 무학중학교로 전학을 가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율곡고등학교에 입학, 다시 압구정고등학교 전학 후 졸업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오빠 최환희가 있고, 아시다피시 故최진실과 故조성민 의 자녀입니다. 최준희 어린시절 최환희는 어린시절 엄마와..

피드뉴스/인물 2022.02.08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배우 데뷔...소속사 계약완료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03년 생인 최준희는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 후 엄마 최진실과 닮은 외모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어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해 최준희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피드뉴스/인물 2022.02.08

'수원 PC방' 광어회, 우럭회 수족관에서 바로 떠준다...가성비 甲

갓 잡은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한 PC방이 '게임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메뉴들로 마치 전문 음식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일진 PC'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횟짐 사장님이 PC방을 인수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해달 게시글에는 PC방 메뉴판과 이곳에서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음식 사진 등이 담겨 있었다. 외부 건물과 간판은 다른 PC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곳 안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퀄리티는 상상초월이다. 또 PC방 앞에는 신선한 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족관도 설치되어 있어 PC방을 즐겨 찾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받았다. 이 PC방에서는 라면, 볶음밥 등의 음식은 물론 회 정식과 수제우동 등 전문 음식..

피드뉴스/사회 2022.02.08

'1988서울~2022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콘돔 갯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외교적 보이콧 등으로 비교적 조용히 막을 연 '2022 베이징 올림픽' 이번 올림픽에서는 코로나 확산 우려로 포옹, 악수와 같은 스킨십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올림픽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콘돔 배포는 어김없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역대 올림픽에서 뿌려졌던 콘돔 배포수가 재조명되고 있다. 올림픽 콘돔 배포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예방 등의 목적에서였다. 당시 선수촌에는 약 8500개의 콘돔이 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3만개, 9만 개의 엄청난 콘돔이 배포되다가 2000년 시드니 올림 때는 품절 현상까지 일어나고 말았다. 당시 7만개의 콘돔을 준비했다가 수량이 모자라 2만 개를 추가 주문하기도 했다..

'알몸'으로 검은색 마스크만 쓴채 시흥 거리 활보하는 나체남 등장

경기 시흥에서 남성이 검은 마스크만 쓴 채로 나체를 거리를 활보한다는 주민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12시 50분경 시흥시 신천동의 한 공사 현장 주변에서 한 남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CCTV를 확인했고 남성이 검은색 마스크만 쓴 채 알몸으로 거리를 걷는 것을 확인했다. 남성은 거리를 활보하다 CCTV 화면에서 이탈했고, 이에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하며 남성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시작했다. 다만 해당 남성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를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의 신원이 특정되면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

피드뉴스/사회 2022.02.08

황대헌,이준서 1000m 준결승 황당 실격...중국의 농간 '편파판정'

우려는 현실이 됐다. 개최국 중국의 농간으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000m 준결승에서 '전멸'했다.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 이준서는 2월 7일 중국 베이징 수도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8강 경기에서 나란히 실격됐다. 황대헌은 준결승 1조에서 중국 선수 2명과 함께 경기를 치렀다. 준준결승과 달리 초반 힘을 아낀 황대헌은 중국 선수들의 뒤를 천천히 따라갔다. 5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 추월을 시도하는 척하며 중국 선수들을 흔들었고 4바퀴를 남겨두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1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1위를 지키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황대헌은 충격적인 판정이 나오며 실격됐다. 비디오판독 끝에 심판은 황대헌이 지나치게 ..

장례식장서 조폭 30여명 패싸움, 2명 중상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장례식장에서 조직폭력배들이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추적중이다. 당시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장례식장 앞에서 싸움이 벌어지고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싸움을 벌이던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조직원의 개인적인 채무 문제를 두고 양측 조직폭력배들이 말다툼하다 난투극으로 번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경찰은 달아난 조폭 30여 명을 붙잡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은 7일 “패싸움 과정에서 상대 조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로 A파와 B파 조직원 3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며 “사안이 엄중하다고 보고 익산경찰서에서 이날 오전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로 사건을 ..

피드뉴스/사회 2022.02.08

아기 발로차고, 이빨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 '불구속' (영상)

경남 양산에서 50대 어린이집 교사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아이 6명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처벌법 등)로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부모들은 원장의 관리 소홀과 양산시청의 소극 행정 탓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CCTV 열람 의무화를 요구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피해 부모는 지난해 11월 30일 저녁 6시 30분쯤 당시 생후 13개월 된 자신의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다쳤다'는 소식을 원장으로부터 들었다. 피해 부모는 곧장 양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 달려갔다 만난 어린이집 교사 A씨에게서 처음에 "아이 혼자 놀다 넘어졌다"는 해명을 받았다. 처음엔 '아기가 잘 못 걸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부모는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날 치과에서 정밀 ..

피드뉴스/사회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