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숙소에 외부 여성을 초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 도겸이 지난 24일 숙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디노가 한 여성을 찾는 듯한 음성이 방송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도겸은 이날 숙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도겸은 치킨을 먹으며 그간 근황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문제가 생긴 건 방송 30분쯤부터였습니다. 숙소에 뒤늦게 도착한 디노는 도겸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줄 모르고 한 여성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디노는 "뭔가 오늘 난리를 치고 싶은데 그런 날에는 꼭 OO 누나가 있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도겸이 화들짝 놀라 눈치를 주자, 디노는 "아 없네? 그렇구나"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