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송자호 미술로 인연 7살차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열애를 인정하며 그와 열애 중인 남성 송자호 (24) 큐레이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그는 동원건설에서 문화예술분야를 도맡으며 예술사업에 힘쓰고 있다.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큐레이터이기도 하다. 미국 보스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송자호는 이후 뉴욕으로 이주했다. 2015년부터 동원건설에 큐레이터로 입사했다. 2016년 아트딜라이트 갤러리 큐레이터와 프랑스 카스텔바작 에이전시 어시스턴트를 역임하고 한불수교 130주년 광화문 킹 오브 사인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했다. 2018년엔 미술 작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개발 추진중이라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