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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산부인과, 영양제 처방 임신부에 낙태수술 의사 입건

강서구 산부인과, 영양제 처방 임신부에 낙태수술 의사 입건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영양제 주사를 맞으러온 임신부를 병원 실수로 낙태 수술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모 산부인과 의사 A씨와 간호사 B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7일 환자 신원을 착각해 임신부 동의 없이 낙태 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간호사 B씨는 본인 확인 없이 임신부에게 마취제를 주사했으며, 의사 A씨는 환자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 낙태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인인 피해자는 사건 당일 한 층 아래 진료실에서 임신 6주 진단을 받고 영양제 주사를 함께 처방받아 분만실에 찾아왔다가 마취제를 맞아 잠든 탓에 영문도 모른 채 피해를 본 것으..

피드뉴스/사회 2019.09.23

슬리피, 빛 좋은 개살구 '협찬 거지' 농담 아니었네

슬리피, 빛 좋은 개살구 '협찬 거지' 농담 아니었네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분쟁 중인 가운데, 계약 기간 동안에도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재계약금을 60개월 분할로 받고 있는 가운데, 그마저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 송지은과도 법적 분쟁을 벌였다. 특히 전효성은 2년간의 분쟁 끝에 지난 8월 종결했다. 전효성은 2017년 소속사측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재기했다. 2015년 이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것.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에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으로써 2017년 9월부터 계속된 양측의 전속계약 분쟁이 2년 만에 완전히 종결됐다 슬리피는 그간 겪은 재정난을 공개했다. 단수가 될 ..

피드뉴스/연예 2019.09.23

수원 노래방 여학생 집단폭행 영상 논란 네이버 실검 등장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학생이 얼굴을 심하게 폭행당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을 처벌해달라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앞서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노래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한 여학생이 다수의 학생에게 둘러싸여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해자의 얼굴에 피가 흐르는 등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가해 학생들의 폭행과 폭언은 계속됐다. 또한 현장에 같이 있던 남학생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청원인은 해당 영상에서 다수 ..

피드뉴스/사회 2019.09.23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 폭발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 폭발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210타수 만에 나온 첫 홈런. 박찬호와 백차승에 이어 한국인 투수 3호 홈런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투스트라이크라는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콜로라도 선발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3구째 시속 151㎞짜리 직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9m, 타구 속도는 시속 163km로 각각 측정됐다.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띠별운세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띠별운세 ▷ 쥐띠 :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대비하는 것..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별자리운세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별자리운세 ◆ 물병자리 : 아 정신없어 여러가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날이다. 일에서도 그렇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고 정신이 없다. 이러다보니 무언가 제대로 되지 않고 꼬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싱글이라면 이성 앞에서 웃음을 자제해야 한다. 이번에 만나는 상대는 당신을 얕잡아 볼 수도 있으니까. 커플이라면 적극적인 사랑 표현이 필요한 날이다. 돈과 관련해 허황된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 갑작스럽게 돈이 들어오리라고 생각하는 한탕주의가 어울리지 않는 날이다.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돈을 모아가도록 하라. *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8시 행운의 물건 : 장난감,인형 행운의 장소 : 쇼핑몰 행운의 색상 : 라이트레드 ◆ 물고기자리 : 불안감 해소 필..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띠별운세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띠별운세 ▷ 쥐띠 :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1948년생,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행동해라. 1960년생, 사회는 냉정하다. 주위를 잘 살펴라. 1972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아라. 1984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중에 귀인이 있으리라. ▷ 소띠 :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니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라. 1949년생, 올바른 일이라도 실력이상의 일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 1961년생, 일도 일이지만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73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구설수에 쉽게 오른다. 1985년생, 자기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이다. ▷ 범띠 :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

류석춘 "위안부 매춘일뿐" 여학생 반박에 "한번 해볼래요"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상위 권에 등장했다. 류석춘은 지난 19일 연세대에서 열린 발전사회학 수업에서 반일 종족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위안부 문제는 매춘일 뿐이니 일본 정부에게만 책임을 물면 안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류석춘 교수는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매춘의 일종이다. 조선 시대에서 매춘 있었던 걸 조선 정부가 책임져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여학생이 "위안부는 강제로 끌련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류 교수는 그러자 "궁금하면 (학생이 매춘을) 한번 해 볼래요? 지금도 그렇다. 너 와서 여기 매너 좋은 손님들이 술 먹고 가는 곳이니까 술이나 따르고 안주만 집어 주면 된다. 이렇게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에 연세대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발..

피드뉴스/사회 2019.09.22

사과 먹으면 건강에 좋은 효과 5가지

사과 먹으면 건강에 좋은 효과 5가지 잘 씻은 사과는 껍질 채 먹기도 하고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할 수 있다. 붉은 빛이 도는 사과는 열을 가해 익혀서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과를 삶거나 굽는 조리법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열로 익혀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기능이 촉진된다”며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하루에 사과 반개 정도인 200g을 먹는 게 적당하다”고 말한다. 사과가 맛있다고 아무 때나 먹으면 안 된다. 사과주스를 물처럼 마시면서 약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사과주스는 약의 흡수를 막아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온타리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사과주스와 일부 알레르기 약, 항생제..

건강정보 2019.09.22

[오늘의 운세] 2019년 09월 22일 별자리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09월 22일 별자리 운세 ◆ 물병자리 : 슬럼프 극복 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켜야 하는 날이다. 그간 슬럼프를 겪었다면 오늘부터는 원기가 회복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이를 당신의 생활에 적용시켜 보도록 하라. 싱글인 분이라면 오늘은 이성을 찾기에 조금 힘이 부족하다. 억지로 이성을 찾으려 하면 오히려 상처만 받게 될 것이다. 당신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물고기 자리의 사람과 함께 하면 행운이 따른다. 재물운이 좋은 때이니 무엇을 해도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이다.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 베풀면서 살면 나중까지 힘이 될 것이다. *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저녁11시 행운의 물건 : 마스크팩 행운의 장소 : 내 방 행운의 색상 : 오렌지..

[오늘의 운세] 9월 22일 띠별운세

[오늘의 운세] 9월 22일 띠별운세 ▷ 쥐띠 :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 19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84년생, 너무 현실적인 것만을 생각하지 말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아라. ▷ 소띠 :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 1949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1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1973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1985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동남쪽이 길한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