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들의 경우 줄편을 감수해야 할 일이 왕왕 생길 수 있다. 예를들면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48시간 내 발급한 PCR(유전자 증폭)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접종을 마치지 못했거나 여러 이유로 접종하지 않은 이들을 중심으로 불만과 우려가 나온다. 국내 미접종자·불완전접종자는 1000만명에 달한다. 백신 패스를 두고 "접종 인센티브가 아니라 미접종자 차별·배제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지자 정부는 29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를 앞둔 채 현장 혼란을 줄이고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때 백신패스가 필요하고 이틀에 한 번씩 검사받아야 하냐는 의견이 나오자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