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54만명의 유튜버 승우아빠(본명 목진화)가 다른 업체가 메뉴를 표절했다는 게스트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방송에 올려 표절 의혹이 일었던 업체에 큰 피해가 발생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승우아빠는 10월경부터 SBS에서 진행중인 '대한민국 치킨대전' 방송프로그램의 크리에이터 평가단 자격으로 녹화촬영을 진행중이었는데, 이중 현업파로 출전한 모 셰프의 아이스크림 치킨을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여, 자신의 채널에도 게스트로 섭외를 하였습니다. 11월 26일 해당 영상이 올라왔는데, 문제는 영상 중 자신의 레시피를 타 브랜드측에서 버젓이 카피하여 상품을 팔고있다는 게스트의 주장이 사실검증없이 들어가 있던 것인데요. 치킨대전 자체도 조회수가 높은편에 150만 구독자수라는 파급효과까지 더해져 사람들이 해당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