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850

쿠팡맨 '여성 납치' 막았다..."배송이고 뭐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

쿠팡친구(쿠팡맨) 송진욱씨는 지난달 10일 새벽 5시, 부산시 사상구 인근에서 한창 배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송지가 10가구 남짓 남았을 무렵에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에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고 하는데요 한 남성이 골목에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여성에게 다가가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었습니다. 송 씨는 보통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송 씨는 배송을 준비하는 척하며 남성을 주시했습니다. 이윽고 남성이 여성의 손을 꺾으며 강제로 데려가려 하자 곧바로 몸이 반응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에요. 도와주세요.’ 여성이 차에서 내린 송 씨에 다급히 요청했습니다. 이후 송 씨는 실랑이까지 벌이며 남성을 제지했습니다. 송 씨가 “경찰을 불렀다”며 엄포를 놓자, 남성은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송 씨는 놀란 마음..

피드뉴스/사회 2021.12.24

지진 났을 때 한일 부부 반응 온도차

2021.12.24 - [피드뉴스/유머] - 지석진 부부 위기 맞을 뻔 했던 이야기 지석진 부부 위기 맞을 뻔 했던 이야기 2021.12.24 - [분류 전체보기] - 놀토에서 '햇님이' 사라진 이유 놀토에서 '햇님이' 사라진 이유 그리고 나서 입짤은 햇님이 본인 방송에서 사라진 후기 남김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취한것도, 후기말 feednews.co.kr 2021.12.24 - [분류 전체보기] - 놀토에서 '햇님이' 사라진 이유 놀토에서 '햇님이' 사라진 이유 그리고 나서 입짤은 햇님이 본인 방송에서 사라진 후기 남김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취한것도, 후기말하면서 맛있어하는 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2021.12.24 - [피드뉴스/연예] - 트와이스 정연 살 feednews.co.kr 2021.12.21..

피드뉴스/유머 2021.12.24

"칼 맞을래?"택시기사 폭행·폭언 여자승객...경찰오니 "성폭행 당했다" 적반하장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탄 승객이 기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후 경찰이 출동하자 되레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택시기사는 이 때문에 운전 중 피해 보상 보험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 성추행 수사 중이라 보험료 지급을 미루고 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서울 강남에서 여성과 남성이 택시에 탑승했다. 이들의 목적지인 경기도 시흥까지 가는 고속도로에서 남성 승객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자 여성 승객은 기사가 느리게 운전한다며 비아냥댔다. 택시기사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여성은 기사를 손으로 쳤다. 택시기사가 “건들지는 마세요 손님”이라고 하자 갑자기 여성은 욕설을 쏟아내며 “XX, 나 트랜스젠더라고 무시하는 거야?”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욕설에 택시기사는 “죄송한데 더 못 갈 것 같다”고 운..

피드뉴스/사회 2021.12.24

지석진 부부 위기 맞을 뻔 했던 이야기

2021.12.24 - [분류 전체보기] - 놀토에서 '햇님이' 사라진 이유 놀토에서 '햇님이' 사라진 이유 그리고 나서 입짤은 햇님이 본인 방송에서 사라진 후기 남김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취한것도, 후기말하면서 맛있어하는 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2021.12.24 - [피드뉴스/연예] - 트와이스 정연 살 feednews.co.kr 2021.12.24 - [피드뉴스/연예] - 트와이스 정연 살찐 근황에 도 넘은 악플...치료로 인한 스테로이드제 및 불안장애 약 때문

피드뉴스/유머 2021.12.24

하리수 "임신 위해 자궁 이식도 생각했다"...눈물

방송인 하리수가 임신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하리수가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001년 데뷔한 하리수는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였다. 하지만 하리수의 연예계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어떤 대회에서 1등을 하고 나에 대해 고백하니 진짜 그러냐며 잠자리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 모델로 뽑혔는데, 바뀐 성과 태어난 성이 달라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포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털어놓았다. 하리수는 4년 전 미키정과 이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활동하려고 하면 이혼에 대한 것만 물어본다. 자꾸 포커스가 그쪽으로만 간다. 다들 짓궂다”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하리..

피드뉴스/연예 2021.12.24

트와이스 정연 살찐 근황에 도 넘은 악플...치료로 인한 스테로이드제 및 불안장애 약 때문

트와이스 정연의 외모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과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한 유튜버는 '트와이스 정연, 안타까운 건강 상태...살찐 진짜 이유' 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정언이 살이 찐 진짜 이유는 디스크 수술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 이라고 말했다. 정연이 지난해 6월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살이 찌게 됐다는 것이다. 이 유튜버는 "스테로이드의 가장 큰 부작용은 부종과 식욕 증가다. 실제로 정연은 수술 후 식욕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연이 무대에 서거나 촬영할 때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휴식시간에 얼굴이 어둡다. 활동이나 스케줄은 무리없이 소화하면서도 한숨 쉬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불안장애와 관련한 질문에서도 답을 찾았다 놓쳤다가 한다고 답했다"..

피드뉴스/연예 2021.12.24

미국 50대 모델 "매일 내 소변 마시고 피부에 바른다" 노하우 공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르사체' 모델 출신인 트로이 케이시(55)는 매일 자신의 소변을 마시고 바른 덕분에 외모와 몸매를 젊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certifiedhealthnut)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케이시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자랑하고 있다. 케이시는 소변을 예찬했다. "나는 매일 아침 소변을 마신다. 소변을 마실 땐 전율이 돈다"며 "소변을 바르는 행위가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변을 바르는 건 '젊음의 샘'이고, 소변 관장은 뱃살을 빼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08년부터 케이시는 이러한 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계기는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를 접하면서 였다고 한다. 그는 아유르베다 의술에서 '시밤부'로 불리는 소변요법..

피드뉴스/연예 2021.12.24

에이즈 걸린 아빠, 8세 친딸 지속적 성폭행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3일 성폭력처벌법·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위반 혐의로 A씨(38)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2월부터 3월 사이 8세였던 친딸에게 겁을 준 뒤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체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다행히 A씨의 딸은 지난 3일 HIV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찰은 A씨를 구속기소함과 동시에 딸에 대한 친권 상실도 청구했다. 피해자의 정서적 안정과 재범 방지를 위해 신속한 친권 박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A씨가 친권을 상실할 경우 단독 친권자가 되는 A씨의 부인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여서 교육비와 생계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피드뉴스/사회 2021.12.24

리정 나이 키 '본인은 24살에 뭐하셨어요?' 스물네 살 챌린지 스우파 저스트절크 남친 인스타

스물네 살 챌린지 유행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리정이 자신의 유행어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우파’의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출연해 스우파 뒷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이날 DJ 김태균은 ‘근데 본인은 24살에 뭐 하셨어요?’라고 말한 리정의 명언을 주목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정은 “사실 이 말을 하고 많이 후회했다”며 “SNS에서 스물네 살 챌린지처럼 유행하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후 제가 피드로 '여러분의 스물넷은 다 소중하다'는 글을 남겼기도 했다”며 “뒤돌아보면 망언이다”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리정이 ‘스우파’에서 말한 “본인은 24살에 뭐하셨어요?”..

피드뉴스/연예 2021.12.23

택시비 먹튀 승객 신상 70대 택시기사 눈물 경찰 취소서 작성 요구

택시비 7만5천원 먹튀 경기도 수원에서 일산까지 장거리 택시를 이용한 젊은 여성들이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가운데 경찰이 이를 신고한 70대 택시 기사에게 증거가 없다며 취소서를 작성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23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수원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A(72)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쯤 수원 곡반정동에서 여성 2명을 태우고 약 2시간을 달려 오후 6시쯤 일산 백마역에 도착했는데요. 요금은 7만5350원이 나왔지만 이들은 요금을 낼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행 중 한 명은 요금을 계산하기 전 택시 문을 열고 달아났고 다른 한 명은 충전되지 않은 교통카드를 건네며 계산하는 척을 하다가 친구를 따라 달아났다고 합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영업이 안되..

피드뉴스/사회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