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이 오늘 첫방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내일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김희선이 저승사자 캐릭터를 맡았다는 소식에 팬들은 깜짝 놀랐는데요.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운 미모로 명성이 자자한 김희선이 맡은 저승사자의 모습은 어떨까에 대한 궁금증이 컸었죠. 드라마 내일의 구련역을 맡은 김희선은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탈색을 하여 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하는 등 배역을 위해 파격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내일은 죽음을 상징하는 저승차사들이 오히려 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을 살린다는 독특한 설정을 하였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