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DM 쇄도에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10일 김동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TV'를 통해 "유튜버 핫소스와 실제 현피 (일반사람이 격투기 선수와 4:1로 싸우면 100% 이렇게 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 속에서 김동현은 "제가 오늘 급하게 PD님과 제작진분들을 불렀다"며 "제가 고등파이터, 태릉파이터, 스파링 콘텐츠를 많이 하다 보니까 콘텐츠를 보고 스파링 도전 메일이 종종 온다"며 운을 뗐습니다. 김동현은 "유망주나 선수를 지망하는 꿈나무를 응원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한 달쯤 전부터 초등학생들에게 계속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사실 그전에는 '하이에나랑 싸우면 이기냐' 같은 질문이 오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