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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 "다른 멤버들 모두 음성"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위너 이승훈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는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일정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고, 이승훈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는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밝혔다. ▼아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이승훈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일장기 사이 당당히 태극기 건 '한국 피겨 간판'차준환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초전'으로 점찍고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 최고점 경신과 메달 획득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한층 기분좋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차준환은 기술점수 86.48점, 예술점수 88.78점, 감점 1점으로 174.26점을 기록했다. 앞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8.96점을 획득한 차준환은 총점 273.22점을 기록했다. 이에 일본의 도모노 가즈키(268.99점)와 미우라 가오(251.07점)를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 차준환의 이번 메달은 1999년부터 매년 열린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

'안 비켜줘 꺼져' 임산부 배려석 앉아 인증샷 올린 남성

지하철에 탄 한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고선 임산부를 배려하지 않아 뿌듯하다고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오늘 진짜 뿌듯했던 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안 비켜줘, XXX아 꺼X"라는 욕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글쓴이 A씨의 맞은 편에는 가방에 임산부 배지를 부착한 한 승객이 서 있었다. 이후 이 게시물은 '임산부한테 임산부 배려석 안 비켜줘서 뿌듯한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한심하다", "이걸 자랑이라고 글 올리냐", "배려라고는 모르는 인간", "이러면서 무슨 애를 낳으라고 하냐", "얼마나 찌질하면 이런 글 올리면서 뿌듯해 하냐", "이런 사..

피드뉴스/사회 2022.01.24

16살 한국인 남학생, 아동 성착취물 제작·배포

소녀들로부터 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받아, 성 착취 물 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인터폴의 수배를 받던 한국인 10대가 베트남에서 검거되었다. 베트남 경찰이 지난해 말 호찌민시에서 A(16)군을 검거한 뒤 한국 경찰에 신병을 인도했다고 한다. A군은 지난해 7월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로 인터폴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A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여러 미성년 소녀들에게 접근해 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게 유도했다고 한다. 이후 이를 성착취물 사이트에 올려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일부 피해자 가족이 한국 경찰에 신고했고, 베트남 경찰은 같은 해 11월 수배 사실을 한국 경찰에서 통보받았다고 한다. 베트남 경찰은 A군의 부모가 남부 호찌민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

피드뉴스/사회 2022.01.24

스팸박스 뜯어, 비닐에 3개씩...직원 '명절선물'로 나눠준 사장님

민족 대명절 설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래처에서 받은 스팸세트를 낱개로 뜯어 비닐봉지에 담아, 직원들 설날 선물로 보낸 한 사장의 사연이 화제다. 보통 명절 선물세트는 맛있는 음식들과 각종 간편식들이 보급되어 실생활에 도움을 준다. 선물세트 하나로 사원들의 애사심을 높여준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런 와중, 한 중소기업의 사장은 돈을 아끼기 위해 자신이 받은 물건을 무성희하게 나눠 직원들에게 나눠줘 비판을 받고있다. 한 중소기업 직원이 올린 명절 선물 사진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해당 기업의 직원임을 밝히며, 스팸이 들어있는 6개의 비닐봉지가 놓여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을 살펴보면 푸른빛의 투명한 비닐 속에 노란 뚜껑의 스팸들이 낱개로 ..

피드뉴스/사회 2022.01.24

솔로지옥 최시훈 "송지아 사랑했다"...나이 키 프로필 직업 과거 호스트바 선수 배우 인스타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최시훈이 송지아(유튜버 프리지아)를 실제로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 얼마전 최시훈은 한 인터뷰에서 "송지아를 잠깐 사랑했다, 당신 송지아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솔로지옥'에서 최시훈은 송지아에게 호감을 보이며 일편단심 직진했는데요,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하고 "너무 예뻐" 라고 말하는 등 사랑에 빠진 남성의 전형을 보였으나, 커플로 이루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더불어 최시훈은 "지아가 날 처음 부른 날 잊혀지지가 않는다. 가장 기분 좋았던 날이다"라고 말하며 "송지아가 외향적으로 화려해 이상형과 거리가 있었지만 사람을 싹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시훈은 1992년 10월 29일생으로 현재 만으로 30세 입니다. ..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전 여친 살해' 조현진과 'PC방 살인범' 김성수 소름돋는 공통점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이 검찰로 송치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2018년 사회에 충격을 줬던 '강서구 PC방 살인범' 김성수(33)와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조현진은 -지난 12일 오후 9시40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피해자 A씨(27)의 원룸 화장실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결박된 채 충북 천안 동남경찰서 유치장을 빠져 나오던 조씨는 취재진의 범행 동기와 심정을 묻는 질문에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 남기고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당시 조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목'에 있는 문신에 주목했다. 일반 레터링 문신이 아닌 특이한 문신이 그려진 모습을 본 이들은 과거 ..

피드뉴스/사회 2022.01.24

현아X던 '키스'퍼포먼스로 깜짝 아찔했던 하이원서울가요대상(영상)

혼성 듀오로 활동 중인 '현실커플' 현아&던이 환상적인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김성주, 붐, 설현의 사회로 진행됐는데요, 이날 현아와 던은 듀오로 발매한 곡 '핑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하이 텐션으로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공연 말미 마지막 포즈를 취한 뒤에는 실제 커플답게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까지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공연을 보여준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무대 키스신임에도 실제 연인답게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현아와 던 두사람은 5년 여간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오늘의 띠별운세]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쥐 겉모습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다. 선입견 또는 겉모습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진실된 마음을 보아야 한다. 귀인으로 다가올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 48년생 제삼자의 일에 나서지 마라. 괜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다. 60년생 지나가는 말이나 행동에 의미를 두거나 너무 깊이 마음에 담지 마라. 72년생 현상유지는 되나 큰 발전이 없다.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84년생 남에게 잘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가족부터 챙기고 신경 써야 하는 날이다. 96년생 돌아가는 상황이나 흐름을 파악하라. 무작정 뛰어들 일은 아니다. 소 자신의 탁월한 능력이 주위의 시샘하거나 질투로 돌아 올 수 있으니 행동에 더욱 신중함이 필요하다. 괜한 부스럼 거리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49년..

[오늘의 띠별운세] 2022년 1월 23일 일요일

쥐 원하는 만큼을 얻을 수는 없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괜한 걱정을 사서 할 필요 없고 그런 고민할 시간이면 그 시간을 활용해 여가를 즐겨 후일을 도모하라. 48년생 외부로부터 오는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60년생 운이 네 편을 들어준다. 우물쭈물하다가는 모처럼 온 기회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72년생 다른 사람과의 대립이나 갈등이 표면화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84년생 옳다는 판단이 되면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96년생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기 전에 일단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한다. 소 고민만 한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행동이 필요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