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뉴스에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사건이 있었다. 강원도 강릉의 한 애견분양 가게에서 분양받은 반려견이 식분증(배설물을 먹는증상)이 있다고 분양 받은지 7시간만에 분양샵으로 돌아와 환불을 요청하였고, 가게사장은 "식분증은 환불이나 교환 사항이 아니고, 환경이 바뀐만큼 아기 강아지에게서 생길 수 있는 일이다. 식분증은 청소와 훈련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으니 지켜보자"고 말하였다. 가게사장이 환불을 거부하자 여성은 캔넬에서 강아지를 꺼내 바로 가게 사장에게 집어 던졌고, 강아지는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뇌출혈로 이튿날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이 뉴스에까지 보도되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3개월 강아지를 집어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여성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갔으며 현재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