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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싶음 죽여 나 촉법소년이야" 무인모텔에서 10대들 흡연·음주 난동부려

무인모텔에 입실해 술을 마시고 객실에서 난동을 피운 미성년자들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무인모텔 업주에게 "촉법소년이니 죽이고 싶으면 죽여보라"고 따지는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소리를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미성년자가 모텔 와서 술 마시고 사장한테 미성년자라고 협박하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무인모텔을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지난 10일 미성년자들이 자판기를 통해 결제해서 객실에 입실했다"고 했다. 그는 "이전에도 입실 시도가 있었던 아이들"이라며 "이전에도 '오면 안 된다' 정도의 잔소리만 하고 집에 돌려보냈는데 또 방문했다"고 했다. 미성년자의 입실을 확인하고 A씨가 해당 객실에 들어갔을 때 이미 객실에는 수많은..

피드뉴스/사회 2021.12.13

9N년생 절대 못 참는 떼창 노래

2021.12.13 - [피드뉴스/유머] -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2021.12.13 - [피드뉴스/사회] -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유튜브에서 룩북 채널을 운영.. feednews.co.kr 2021.12.13 - [피드뉴스/유머] - 러시아 아기들 방한복 러시아 아기들 방한복 2021.12.13 - [피드뉴스/유머] -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2021.12.13 - [피드뉴스/사회] -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속옷부터.. feednews.co.kr 2021.12.13 - [피드뉴스/사회] - 속옷부..

피드뉴스/유머 2021.12.13

숙면하고 싶으면 꼭 지켜야할 7가지 방법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성가신 것은 물론 깊은 잠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최근 ‘통합 정신의학’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잠잘 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운 것이 아닐지라도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의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면에 해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멈출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하루 종일 뇌는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조용한 시간을 갖지 못한다. 침대에 눕는 순간에 그 날의 모든 정보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것. 여기에 불안이나 반성도 심란한 마음에 한 몫을 차지한다. 한밤중에 자주 일어나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다시 잠들지 못한다면 삶에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단..

건강정보 2021.12.13

7가지 식품을 일상에서 꼭 줄여 체중 조절해보세요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몸무게는 크게 변동이 없다. 뱃살도 여전하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식사 외에 배고플 때 먹는 간식 때문일까? 살빼기 위해 꼭 줄여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 과일주스, 무가당 주스… 뜻밖에 ‘당’이 많은 식품들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줄여도 과일주스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무가당’ ‘과일’이라는 명칭의 유혹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과실음료류 100g에는 당이 11.6g이나 들어 있다. 무가당 과실음료류 100g에도 당이 10.5g 가량 함유되어 있다. 뜻밖에 탄산음료류 9.1g에 비해 많은 양이다. 탄산음료의 당은 제품에 따라 4.5g의 가감이 있을 수 있다. 체중조절을 위해..

건강정보 2021.12.13

'이 음식'먹으면 뼈의 노화 늦춰진다.

나이 들면 뼈도 노화한다. 20~30대에 최대 골량을 이룬 후 점차 뼈의 양이나 골밀도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에 여성호르몬이 크게 감소하면서 뼈의 양도 급격히 줄어든다. 뼈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이 흔들릴 수 있다. 넘어지면 쉽게 골절되어 오랜 입원으로 폐렴까지 얻어 위험상황을 맞을 수 있다. 골감소를 늦출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넘어지면 대퇴골 골절… 사망까지 초래하는 무서운 ‘골감소’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은 대수롭지 않은 병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넘어져 대퇴골, 척추 등에 골절이 발생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들의 낙상 사고가 매우 위험한 이유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 전 단계로 골밀도가 정상 이하로 줄어들어 골절의 위험이 높다. 따라..

건강정보 2021.12.13

러시아 아기들 방한복

2021.12.13 - [피드뉴스/유머] -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2021.12.13 - [피드뉴스/사회] -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유튜브에서 룩북 채널을 운영.. feednews.co.kr 2021.12.13 - [피드뉴스/사회] -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유튜브에서 룩북 채널을 운영하는 A 씨가 승무원을 성상품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A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승무원 룩북 / 항공사 유니폼 + 압박스타킹 코디'라 feednews.co.kr 2021.12..

피드뉴스/유머 2021.12.13

기생충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 수술 마치고, 회복에 집중 예정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2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소담 배우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박소담 배우는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아티스트 컴퍼..

피드뉴스/연예 2021.12.13

목소리만 남긴채 사라진 여자

2021.12.13 - [피드뉴스/사회] -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속옷부터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까지...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유튜브에서 룩북 채널을 운영하는 A 씨가 승무원을 성상품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A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승무원 룩북 / 항공사 유니폼 + 압박스타킹 코디'라 feednews.co.kr 2021.12.13 - [피드뉴스/유머] - 아들의 성정체성이 걱정된 아빠 아들의 성정체성이 걱정된 아빠 2021.12.08 - [피드뉴스/유머] - 2000년대 어린이 성교육 만화책 수준? 2000년대 어린이 성교육 만화책 수준? 태어나자 마자 10억 상속받은 아기 태어나자 마자 10억 상속받은 아기 '스걸파' 2회 팀당 2크 feedn..

피드뉴스/유머 2021.12.13

'덕분에 행복했다' 폐암 김철민 의미심장 인사...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54)이 마지막 인사와 같은 글을 남긴 후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김철민은 페이스북 계정 프로필 사진을 투병 전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으로 교체했다. 사진 속 김철민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 김철민은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밝은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다시 활짝 웃는 모습 보고 싶다”, “저 때 미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 다”, “이겨낼 수 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9년 폐암 4기 선고를 ..

피드뉴스/연예 2021.12.13

도시가스 가정용 요금 10% 내외로 22년 1월부터 인상될 듯

국제 유가 상승으로 내년 초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이 10%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는 최근의 원가 급등 추세로 인한 비용 압박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내년 1월 1일부터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을 10% 내외 인상하는 방향으로 내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까지 상승한 상황이며 한국은행 등은 당분간 이 같은 유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현물가격도 연초 저점 대비 7배 이상 올라 mmbtu(열랑 단위)당 35달러를 기록하면서 연말까지 도시가스 요금 인상 요인이 100%에 달하자 가스요금을 관할하는 산업부와 가스공사가 일정 수준의 요금 인상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

피드뉴스/사회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