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70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08일 수요일

[쥐(子)띠] 48년 : 낭비가 심하다. 주색에 빠지지 말아야 60년 : 눈에 띄는 진전은 없지만 포기하지 말라. 72년 : 결정할 일이 있더라도 미루어야 발목 잡힐 수 있다. 84년 : 다 함께 나누면 밥 그릇은 더 커진다. 96년 : 투자를 하면 손실이 크다. 재고해야 [소(丑)띠] 49년 :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된다. 61년 : 지나간 일은 지나간대로 두는 것이 좋다. 73년 :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운. 의욕이 넘친다. 85년 : 심신이 지쳤다. 건강에 주의해야 [범(寅)띠] 50년 : 신뢰를 지켜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62년 : 서두르면 좋지 않다. 상황을 살펴봐야 74년 : 지금은 힘들지만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86년 : 사소한 언쟁으로 자존심 구길 수 있다. 언행에 조심해야 [토끼(卯..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손의 변화는?

나이가 들면 손도 늙는다. 그리고 손에 나타나는 변화는 얼굴보다 훨씬 감추기 어렵다. 손에 나타나는 변화들은 노화의 증거일 뿐더러 몸의 이상을 나타내는 조짐이기도 하다.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할까? 대책은 무엇일까? ▶ 반점 노년에 접어들면 손에 거뭇거뭇한 반점이 생긴다. 오랜 세월 햇볕을 받은 결과다.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기에 거칠 뿐더러 가렵기도 하다. 주름 잡힌 손에는 또한 정맥이 뚜렷하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연조직을 많이 잃었기 때문이다. 비타민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을 것. 손을 씻을 때는 순한 비누를 쓰고,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보습 크림을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말 것. 설거지 등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안쪽에 면이 대어 있는 장갑을 끼는 게 좋다. ..

건강정보 2021.12.07

궁합 안 맞는 음식 조합은?... 함께 섭취시 효과 뚝↓

식사를 할 때 함께 먹게 되는 음식들이 있다. 두 식품의 맛이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두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이 만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등의 상승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식품조합을 두고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사과와 초콜릿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사과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이 만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같이 먹으면서도 알고 보면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도 있다. 맛만 생각하면 서로 잘 어울리는 음식 같지만 건강을 놓고 따져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는 음식조합이다. 이와 관련해 ‘페런팅닷퍼스트크라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궁합이 안 맞는 식품조합 6가지를 알아본다. ..

건강정보 2021.12.07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이론상 7명까지 존재 가능하다

쌍둥이도 아닌데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지구상 어딘가에 살고 있다면? 지난 SBS뉴스에서도 보도했던 내용이다. 지구에 살고있는 70억 명 가운데 7명정도 이런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만난 사람들도 있다. 아일랜드 청년3명이 호기심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SNS를 중심으로 닮을꼴 찾기에 나섰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 세계에서 닮은꼴 후보 사진들이 도착했고, 매일 6천건의 제보가 들어왔다. 한 시간 거리에 사는 여성은 얼굴 생김새는 물론, 표정까지 닮아있었다. 화장과 머리스타일까지 맞추니 영락없는 쌍둥이였다. 실험 참여자 지니는 "찾기 시작한지 2주만에 만났다, 똑가팅 생긴 사람을 만날 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 라고 전했다. 생김새를 결정하는 이목구비의 특성은 다양성이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나의 분신,..

피드뉴스/유머 2021.12.07

치매 위험 69%까지 낮춰주는... 비아그라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는 비아그라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이 70대 미국인 700여만 명의 의료 데이터를 토대로 6년간 추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을 복용한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이 약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6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치료에도 사용되는 실데나필은 현재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임상 시험에 사용되고 있는 다른 두 가지 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의 페이싱 청 박사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정말로 알츠하이머병을 막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규모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며..

건강정보 2021.12.07

이서진, 대머리 됐다? 파격 비주얼 '내과 박원장'

2022년 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은 7일,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로 시선을 강탈했다. '내과 박원장'은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의사 생활을 그린 현실 코미디 드라마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그려진다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 다음 웹툰리그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만큼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내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도 시작해 기대를 더한다. ..

피드뉴스/TV 2021.12.07

죽으려던 군인 살린 유재석 일화

2021.12.07 - [피드뉴스/유머] - 퇴물소리 듣던 바둑기사가 상금소리 듣고 고스트바둑왕 보다 영화 같은 끝내기 우승 퇴물소리 듣던 바둑기사가 상금소리 듣고 고스트바둑왕 보다 영화 같은 끝내기 우승 1997년 12월 열린 진로배. 진로배는 한중일 3국에서 각각 5명씩의 대표기사가 출전해 벌이는 유일의 단체기전으로 대회 창설 이후 모두 우승했던 한국팀은 5연패를 노리고 있었습 feednews.co.kr 2021.12.07 - [피드뉴스/사회] - 60만 유튜버 또모 신입사원 출근 전 500만원만 깍자 논란

피드뉴스/유머 2021.12.07

퇴물소리 듣던 바둑기사가 상금소리 듣고 고스트바둑왕 보다 영화 같은 끝내기 우승

1997년 12월 열린 진로배. 진로배는 한중일 3국에서 각각 5명씩의 대표기사가 출전해 벌이는 유일의 단체기전으로 대회 창설 이후 모두 우승했던 한국팀은 5연패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창호의 독재로 조훈현마저 밀려나는 와중에 서봉수는 완전히 뒷전으로 몰렸고, 모두가 "서봉수는 끝났다."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제4회 진로배에서는 국가대표로 뽑히지도 못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한 서봉수 9단. 1996년 이창호는 국내 8관왕에 국제 2관왕을 기록하는 독재자였고, 유창혁은 SBS연승전과 테크론배, 응씨배를 우승했으며, 조훈현도 패왕전과 기왕전을 우승하며 버티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1997년의 진로배 국가대항전, 한국의 차봉(두번째 주자)으로 나선 서봉수는 중국과 일본의 기사들을 9연승으로 쓸어버리며 한중일..

피드뉴스/유머 2021.12.07

60만 유튜버 또모 신입사원 출근 전 500만원만 깍자 논란

지난 6일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또보에 대한 고발성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클래식 유튜브 채널 "도모'가 PD 채용 과정에서 출근 전날 연봉을 갑자기 낮춰 통보했다는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결국 대표가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직 첫 출근 전날 연봉 500만원 인하 통보한 유튜브 채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아왔는데요. 자신을 경력 6년차 PD라고 소개한 원글 작성자 A씨는 클래식 음악 관련 유튜브 채널 '또모'와 면접을 진행하고 출근을 결정했습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또모'는 클래식 음악에 몰래카메라, 대결, 순위 매기기, 토크 등 기존 예능과 유튜브에서 자..

피드뉴스/사회 2021.12.07

강변북로 유유히 달리는 자전거... 당당히 나는 내 갈 길 간다

자동차 전용 도로인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는 자전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보배드림에는 강변북로에서 차선 하나를 차지하고 당당하게 달리는 자전거 운전자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보배드림은 "강변북로에서 자전거 주행은 불법입니다. 저렇게 느린데 위험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자전거 운전자는 도로 한복판에서 주변은 신경 쓰지 않고 달리는 모습이다. 영상을 촬영한 차량은 자전거 때문에 제 속도를 내지 못한채 뒤를 따라가고 있지만, 다른 차선의 차들은 빠르게 달려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강변북로는 자동차 전용 도로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자동차와 1종 대형 면허로 운전이 가능한 건설장비 6종의 통행만이 허용된다. 이륜차가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릴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5일..

피드뉴스/사회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