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850

임영웅 11월 전체 가수 브랜드 2위 나이 키 몸매 학력 엄마 흉터

임영웅,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즘 대세 중 대세인 트롯 가수이다. 미스터트롯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쥐고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이 11월 브랜드 평판 2위, 아이돌차트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브랜드평판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1월 3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남자 솔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0월 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1월 15일 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발매된 이 곡은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 밖에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외에 '히어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매한 음원 다수가 꾸준히 차트 상위에 위치해 있다. 임영웅..

피드뉴스/연예 2021.11.27

모가디슈 5관왕, 제42회 청룡영화상 주인공 등극, 남녀주연상은 설경구, 문소리 영예

제42회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은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모가디슈'였다. '모가디슈'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최다관객상 남우조연상(허준호) 미술상 등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구교환이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환호를 받아냈다. 남녀주연상은 '자산어보'의 설경구와 '세자매'의 문소리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배우자인 송윤아와 장준환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남녀조연상은 허준호와 '세자매' 김선영이 받았다. 이들은 행복했던 영화 제작현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생애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영광의 신인상은 '낫아웃' 정재광과 '혼자사는 사람들'의 공승연이 수상했다. 두 사람은 신인의 열정과 패기를 강조한 수상소감으로 "청룡은 잘하는 사람에게 준다..

피드뉴스/연예 2021.11.27

청년 15만명에 월세 20만원 지원, 2년간 약 3천억 투입

내년 중반부터 청년층에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확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평가위)를 열고 청년 월세 지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입장~진천 도로건설,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기반구축 등 4개 사업에 대한 계획·규모 적정성 검토 결과를 의결했다. 평가위는 이날 청년 월세 지원을 비롯한 4개 사업의 사업계획·규모 적정성에 대한 검토 결과를 의결했다. 청년 월세 지원은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본인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에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피드뉴스/사회 2021.11.27

주부들의 EXO 고세원 전여친 임신하자 잠수이별 소속사 "확인중"

주부들의 '황태자' 라고 불리는 K배우에 대한 폭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네이트판 커뮤니티에는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씨에게 임신한 뒤 버려졌고 전 유산 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K와 교제했던 일반 여성이라 밝히며 "K씨가 제 나체사진을 가지고 있어 삭제 시킨 것을 인증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저에게 '협박죄로 고소하겠다. 기다려라' 라고 한 뒤 제 연락을 차단시킨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후 일방적 주장이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A씨는 고세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실명, 카톡, 문자를 공개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을 때 가중처벌로 이어져 공개하지 않았지만, 실명을 공개한 이상 더 이상 글을 삭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새로운 글을 게재했다. 이어 "K씨는 ..

피드뉴스/연예 2021.11.26

정신이 혼미해지는 천조국의 이상한 법

★ 워싱턴주 빅풋을 죽이는 건 불법 ★ 뉴저지주 살인을 할 때는 방탄복을 입으면 안 됨 ★ 미네소타주 빙고는 일주일에 이틀만 할 수 있음 ★ 조지아주 튀긴 닭을 포크로 먹는 건 불법 ★ 애리조나주 당나귀를 욕조에서 재우는 것은 불법 ★ 플로리다주 코끼리를 주차장에 묶어놓고 간다면 주차비는 차량을 주차했을 때와 똑같이 정산해야 함 ★ 네바다주 고속도로에서 낙타를 모는 건 불법 ★ 뉴욕 10시 이후에 슬리퍼를 신으면 안 됨 ★ 뉴멕시코주 멍청이들은 투표할 수 없음(2016년 폐지)

피드뉴스/유머 2021.11.26

양상추든 햄버거 먹을수있다!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서브웨이 '정상화'

맥도날드가 한 달 만에 양상추 공급을 재개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6일 "조속한 수급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이날부터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양상추 수급이 100% 정상화됐다"며 "기다려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21일부터 갑작스러운 한파로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평소보다 적게 혹은 제공하지 못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 그 대안으로 맥도날드는 양상추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해왔다. 최근 양상추 가격은 한파 등 이상기온으로 2배 이상 치솟았다. 지난달 27일 양상추 1kg당 도매가는 3387원으로 1년 전보다 2.4배 올랐다. 양상추 수급 차질은..

피드뉴스/사회 2021.11.26

델타보다 강력한 '누 변이' 출현, WHO 긴급회의

세계보건기구(WHO)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 변이인 ‘누 변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특별회의를 소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방송 등 외신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WHO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누(Nu·B.1.1.529) 변이’를 ‘우려 변이’로 지정할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누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누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보츠와나 3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건, 홍콩에서 입국한 남성 1명 등 총 10건이지만, 이미 3개국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만큼 더 널리 퍼져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진단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특히 ‘누’ 변..

피드뉴스/사회 2021.11.26

"무기징역 선고할 사정 없다" 정인이 양모, 2심 징역 35년형 감형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2심 법원이 1심과 마찬가지로 양모 장모씨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자책하고 있는 점과 살인 범행을 은폐하는 등의 시도는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고형량은 무기징역에서 징역 35년 형으로 감형했다. 26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내렸다.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A씨에게는 징역 5년과 아동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양모 장씨에 대해 영구히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무기징역은 적..

피드뉴스/사회 2021.11.26

대법 "리얼돌, 수입불가" 첫 판정... 통관 막힌 제품은?

속칭 '리얼돌'을 수입하는 업체들의 손을 잇달아 들어줬던 대법원이 미성년 여성의 신체 외관을 본뜬 리얼돌 통관은 막아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법정까지 온 리얼돌 사건 중 성인이 아니라 미성년 여성을 형상화한 경우가 대법원에서 문제가 된 첫 사례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5일 리얼돌 수입업자 A씨가 인천세관을 상대로 낸 수입 통관 보류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A씨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9월 중국 업체에서 여성의 신체 형상을 한 리얼돌 1개를 수입하겠다고 신고했다가 '풍속을 해치는 물품'이라는 이유로 통관 보류 처분을 받게 되자 이듬해 인천세관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 인형은 머리 부분의 분리가 가능하고, 전체 크기 약 ..

피드뉴스/사회 2021.11.26

바지, 속옷 내리고 새벽 배송, "소변 급해서" 황당 해명

새벽 배송을 하던 택배 배달원이 바지와 속옷을 벗은 상태로 아파트 복도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남성 배달원 A씨가 바지와 속옷을 벗은 채 택배를 들고 복도를 지나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A씨의 이 같은 행동은 아파트 위아래층에 사는 친구 사이 여성 두 명에 의해 알려졌다. 여성들의 현관문 앞에는 개인용 CCTV가 설치돼 있었다. 7층에서 포착된 A씨 모습은 8층에 설치된 CCTV에도 잡혔다. A씨는 8층에서 CCTV를 보고 멈칫하더니 슬며시 뒤로 돌아 바지를 올렸다. 새벽 시간이라 다행히 A씨와 마주친 사람은 없었다. CCTV 영상을 제보한 여성은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

피드뉴스/사회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