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밴드 데이식스를 탈퇴 한 제이가 같은 소속사 출신이자 종료인 가수 제이미를 향해 비하 발언을 했다, 사과했습니다. 논란이 된 제이의 발언은 "제이미는 왜 THOT가 되려고하는거야?"라고 말하며 계속 웃었는데요 THOT란 that hoe over there 의 준말로 여성혐오가 담긴 비하 단어입니다. 당시 해당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제이는 한술 더 떠 제이미한테 가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고 전하라는 식으로 응대했습니다. 제이의 비하 발언을 알 된 제이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여성으로서 인터넷상의 인셀을 달래기 위해 남자들의 유머 소재로 쓰이는 것이 싫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셀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싶어 하지만 그러지 못해 비자발적으로 순결을 지킨 남성'이라는 뜻으로, 여성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