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년에서 온 시간여행자의 경고 "이 세 날짜만 기억하라"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음모론은 무엇일까? 바로 외계인에 관한 음모론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이미 외계인을 발견해 실험중이다' 라던가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지었다' , '파충류 외계인 렙틸리언이 인간으로 변신해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와 같은 음모론 말이다.

 

소문만 무성하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이러한 음모론들이 곧 해결 될 수도 있다.

 

한명의 시간여행자라고 말하는 이가 2022년 외계인이 발견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2102년 미래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자라고 주장하는 그는 틱톡에 글을 하나 게재했다.

2022년에 일어날 주요사건이라며 글을 올렸는데,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나는 가짜 시간 여행자로 여겨져 왔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이 세날짜만 기억한다면 내가 진짜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날짜는 3월 15일 , 6월 28일, 그리고 8월 2일이다.

 

 

 

시간여행자라는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22년 3월 15일, 거대 화산이 폭발해 전 세계 절반에 화산재 구름이 형성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화산재 사건 3개월 후인 2022년 6월 28일에는 항고기 한 대가 한 달 동안 실종됐다가 돌아 올 것이다.

하지만 비행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들은 "단지 3시간의 비행이었다"라 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2022년 8월 2일, 인간은 외계 문명과 접촉한다. 즉 외계인을 발견 할 것이라는 것이다.

 

지난달에 공개된 그의 영상은 무려 36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자신이 시간 여행자임이 틀림없다는 그의 주장과는 달리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리고있다.

 

과연 그의 말이 정말일지.. 실제로 그가 시간 여행자가 맞는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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