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850

'막대기 엽기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심리검사 해봤더니...

통합심리분석 결과 "변택적 성적취향 없지만 폭력 성향 있었다" 피해자는 심장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서울 서대문구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70㎝ 길이의 막대기로 직원 신체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센터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상현)는 24일 스포츠센터 대표 A씨(40)를 살인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새벽 A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스포츠센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센터 강사 B씨(26)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길이 약 70㎝, 지금 3㎝의 플라스틱 막대를 몸 속에 넣어 직장과 간, 심장을 파열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시를 기억 못 하는 것과 별개로 ..

피드뉴스/사회 2022.01.25

농협이사, 낮술먹고 직원 뺨 때리고 화분을..."어린 게 말대꾸"

전남에서 60대 남성이 말대꾸를 한다는 이유로 50대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지역농협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었고 피해 남성은 해당 농협 전무였다. 24일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지난 19일 오후 1시 50분쯤 장성의 한 농협 건물 내 회의실에서 비상임이사 S씨는 같은 농협 소속 전무 K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S씨는 화가 난 듯 책상을 몇차례 두드리다가 자신의 앞에 놓여있던 종이컵을 K씨 머리 옆쪽을 향해 던졌다. S씨는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 K씨를 몇 차례 때릴 듯한 손동작으로 위협하다가 오른손으로 앉아 있던 K씨의 왼쪽 뺨을 한차례 가격한 뒤 뒤로 밀쳤다. K씨가 의자에서 일어나 S씨 손을 맞잡아 제지하며 몇 초..

피드뉴스/사회 2022.01.25

가희 나이 키 몸매 비키니 본명 결혼 남편 성형 애프터스쿨 과거 열애설 박유천 백댄서 엄마는 아이돌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역시는 역시다 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10년만에 무대에 선 가희 "아내, 엄마 말고 '나'라는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그리웠습니다.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기도 해요.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실감이 나지 않아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설렘에 잠 못 이루고 들떠있는 나를 보면, 잘 왔구나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결혼 후 자녀 둘을 낳고 엄마가 된 가희지만,여전히 멋진 춤실력과 발전한 보컬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리더 가희를 응원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가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희의 본명은 박지영으로 1980년 12월 25일생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키 168cm , 5..

피드뉴스/연예 2022.01.24

박세영 ♥ 곽정욱 2월 결혼... '학교2013 인연으로 열애'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세영 씨는 2022년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배우 곽정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습니다"라며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팬 여러분과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박세영 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입니다. 배우 박세영의..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욕 나올만큼 무섭다" 역대급 좀비물 '레지던트이블:라쿤시티' 개봉

온몸의 털이 쭈뼛 설 정도로 소름 끼치는 좀비물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가 절찬 상영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는 너무 무서워 '청소년 관람불가'등급을 받았다. 욕 나올 정도로 무섭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는 거대 제약 회사 '엄브렐러'가 철수한 후 폐허가 된 '라쿤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어릴 적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주인공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사람을 먹은 좀비들은 '맛있어'라는 섬뜩한 글자를 피로 새겨놓으며 주인공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좀비가 생긴 이유는 인간 때문이었다. '엄브렐러' 소속의 연구원 버킨 박사는 실험실에서 비밀스러운 생체 실험을 ..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고충

2022.01.21 - [피드뉴스/유머] - 명품 아파트 레전드는 이곳이다 명품 아파트 레전드는 이곳이다 2022.01.21 - [피드뉴스/유머] - 의외로 옷 벗으면 난리나는 연예인 의외로 옷 벗으면 난리나는 연예인 2022.01.20 - [피드뉴스/연예] - 송지아 짝퉁 논란 정리... 디올 광고에도.. feednews.co.kr 2022.01.19 - [피드뉴스/유머] - 우리가 몰랐던 '강호동'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강호동'의 비밀 2022.01.19 - [피드뉴스/유머] - "우리 오늘 키스할꺼야?" 연애 장수커플 현실 데이트 "우리 오늘 키스할꺼야?" 연애 장수커플 현실 데이트 2021.12.10 - [피드뉴스/유머] - 121명 사망한 유령비행기 공.. feednews.co.kr 2022...

피드뉴스/유머 2022.01.24

박군 나이 키 본명 결혼 고향 학력 가족 재산 과거 노숙 춘향이 성추행 논란 특전사 신과한판 강철부대 인스타그램

어제 '신과 한판'에 출연한 박군의 스토리가 화제인데요. 이날 박군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노숙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셋방살이를 전전하던 박군과 어머니는 외삼촌 집에서 외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외할아버지가 약주를 하시고 밖으로 내쫓아 경부고속도로 남천 다리 밑에서 밤새 모기 뜯기며 종이박스를 깔고 어머니와 잔 적이 있다, 어쩔 땐 마당에서 이불을 펴고 잔적도 있다"며 고백했습니다. 더불어 초등학생때 삼촌은 교통사고가 나고, 할아버지도 아프셔서 3개월간 병간호를 했다고 하는데요 대소변도 갈아드리고 밥도 해서 먹여드리며 간호를 했다고 하네요 그 상황에 처하면 누구라도 다 하지 않겠냐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수 박군의 본명은 박준우입니다. 1986년 3월 9일생으로 현재 만 36세입니다. 경..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 "다른 멤버들 모두 음성"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위너 이승훈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는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일정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고, 이승훈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는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밝혔다. ▼아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이승훈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

피드뉴스/연예 2022.01.24

일장기 사이 당당히 태극기 건 '한국 피겨 간판'차준환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초전'으로 점찍고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 최고점 경신과 메달 획득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한층 기분좋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차준환은 기술점수 86.48점, 예술점수 88.78점, 감점 1점으로 174.26점을 기록했다. 앞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8.96점을 획득한 차준환은 총점 273.22점을 기록했다. 이에 일본의 도모노 가즈키(268.99점)와 미우라 가오(251.07점)를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 차준환의 이번 메달은 1999년부터 매년 열린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

'안 비켜줘 꺼져' 임산부 배려석 앉아 인증샷 올린 남성

지하철에 탄 한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고선 임산부를 배려하지 않아 뿌듯하다고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오늘 진짜 뿌듯했던 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안 비켜줘, XXX아 꺼X"라는 욕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글쓴이 A씨의 맞은 편에는 가방에 임산부 배지를 부착한 한 승객이 서 있었다. 이후 이 게시물은 '임산부한테 임산부 배려석 안 비켜줘서 뿌듯한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한심하다", "이걸 자랑이라고 글 올리냐", "배려라고는 모르는 인간", "이러면서 무슨 애를 낳으라고 하냐", "얼마나 찌질하면 이런 글 올리면서 뿌듯해 하냐", "이런 사..

피드뉴스/사회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