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바바로 데뷔했다가, 성인 배우로 전향한 승하가 연일 화제라고 합니다.
2017년 걸그룹 바바로 데뷔했던 승하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광고 모델 오디션을 알아보던 중 성인영화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20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로 활동했으며, 2개월 만에 영화 40편을 찍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승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하의 본명은 채승하로 2000년 4월 18일생으로 올해 22살 입니다. 키 165cm에 몸무게는 44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현재는 소속사라 따로 없으나 2017~2018년에는 PR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며 2018년 바바 디지털 싱글 <세상에 이런 일이>로 데뷔하였습니다. 학력이나 가족관계는 따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승하는 걸그룹 바바 탈퇴 후 이설하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는데요
광고 모델을 하려고 미팅을 하던 도중 대표가 성인 영화 쪽을 추천해줘서 성인 영화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습니다.
승하가 성인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여자 몸은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찍힌 내 모습이 예쁘고 싶어 모델을 했고, 영상에서 섹시해 보이고 싶어서 성이 배우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승하는 20살부터 22살인 올해까지 성인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2020년 6월 자신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성인 배우 겸 모델로 당당히 활동을 시작하였고, 걸그룹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성인 배우 일을 시작한 지 5개월 째인 202년 11월까지 출연한 작품 수가 40개가 넘을 정도로 다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성인 영화 한 편당 출연료가 국산 세단 자동차 한 대 가격을 받는다고도 밝혔습니다. 아이돌 출신 타이틀이라는 점 때문에 이런 파격적인 대우를 받는 면도 있다고 합니다.
승하를 향한 차가운 시선들도 많았는데요, 어떤 이들은 어린 나이에 "걸그룹으로 데뷔해서 왜 에로배우가 되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악플을 달았습니다.
승하의 스토리는 해외에서도 보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 매체 '이티 투데이'는 '한국 걸그룹 최초 AV 배우가 된 여자 아이돌 가수'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바바'출신 승하의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접한 대만 누리꾼들은 "고개 되지 않은 작품들 개봉해 달라" 등의 요청을 하며 팬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승하는 현재 성인 배우를 그만두고 BJ로 전향하여 플랙스 티비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슬럼프로 인해 성인 배우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팬들과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승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승하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승하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승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y778yNlJA661Nk7CnuRsA
승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ae_seung_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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