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필 스페셜' 미나 없이 8인 체제 활동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미나가 앨범 활동에 결국 불참한다.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트와이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같이 전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나가 앨범 작업에는 참여했지만 이날 쇼케이스를 비롯해 앨범 활동에는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효의 경우 이날 무대 리허설을 하던 중 목에 담이 와서 병원에 다녀왔다. 무대에서 안무는 불가능할 것 같고 의자에 착석해 무대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앞서 미나는 지난 7월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에 트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