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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빛 좋은 개살구 '협찬 거지' 농담 아니었네

남다들 2019. 9. 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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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빛 좋은 개살구 '협찬 거지' 농담 아니었네

 

나 혼자 산다 캡쳐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분쟁 중인 가운데, 계약 기간 동안에도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재계약금을 60개월 분할로 받고 있는 가운데, 그마저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 송지은과도 법적 분쟁을 벌였다. 특히 전효성은 2년간의 분쟁 끝에 지난 8월 종결했다. 전효성은 2017년 소속사측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재기했다. 2015년 이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것.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에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으로써 2017년 9월부터 계속된 양측의 전속계약 분쟁이 2년 만에 완전히 종결됐다

 



슬리피는 그간 겪은 재정난을 공개했다. 단수가 될 위기, 관리금을 내지 않고 월세가 밀려 집에서 쫓겨나게 된 상황 등을 공개했다. 더욱 의문인 것은 당시 슬리피가 ‘우결’ ,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출 시기였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하고 재계약금을 60개월 분할로 받았는데, 이마저 제대로 입금되지 않아 생활고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그 증거로 소속사 관계자에 보낸 문자와 단수 경고문 등을 공개했다.

 



앞서 슬리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스로를 ‘협찬거지’라고 칭하며 “패션쇼는 옷을 안 주면 안 간다. 옷을 골라도 고가의 무스탕을 고른다”며 셀프 디스했다. 그는 “협찬으로 먹고 산다”고 말해 웃픈 생활라이프를 직접 공개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예능이 아닌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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