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열애설에 해시 스완 불똥? "진짜 역겨워" 불쾌감 토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한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열애설의 증거로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중인 정국 거제도 사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른바 ‘정국 거제도 사진’이 게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래퍼 정국이라 추정하고 있는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껴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해당 남성이 방탄소년단 정국이라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이 남성이 방탄손년단 정국이 아닌 래퍼 해쉬스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해쉬스완의 SNS를 방문해 집요하게 추궁했고, 이에 해쉬스완은 본인이 아니라고 언급, 계속되는 악플러들의 공격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아직까지 해당 사진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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