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42)이 층간소음 논란에 입장 밝혔다. 성시경은 19일 SNS를 통해 "기사가 '드릴 말씀 없다', '곧 이사 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린다"면서 "그럴리가 있나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밑에 이웃 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층간소음에 대해선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구요"라며 성시경은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낸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