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PNC 부활 배틀그라운드'가 매년 다양한 e스포츠 대회로 세계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새해 각국의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의 부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9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매치를 앞두고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창한 대표는 "내년에는 올해와 동일하게 2번의 PCS, 그리고 연말 PGC가 진행된다. 여기에 펍지 네이션스 컵(PNC)이 부활한다"며 "PNC는 각국의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PNC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PNC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