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인 기획사 활동 인정 LM 전속계약 해지 합의 가수 강다니엘과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법적 분쟁이 7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은 "조정을 통해 합의, 전속계약 분쟁이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불필요한 이슈나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합의 결정을 내렸다. LM은 연예 업계의 상생적인 대중문화산업 환경을 위해 강다니엘의 새로운 소속사 활동을 양해하며 인정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기준으로 모든 소송을 취하했다. 강다니엘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및 본안 소송을 취하하고, LM은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취하, 전속계약은 해지됐다. 민·형사상의 소송 제기를 비롯해 어떠한 이의제기나 조치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