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이 평택과 홍천을 오가며 생활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송종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송종국은 지난 10월 ‘마이웨이’를 통해 속세를 떠나 강원도 홍천에서 자연인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이혼으로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 자취를 감췄던 그는 깊은 산골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었다. 이날 송종국은 평택의 한 공사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평택에서 지내는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유소년 아이들 육성”이라며 “이곳을 남들이 보기에 편안하고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첫 삽을 뜬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머무는 5평 숙소도 공개했다. 송종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