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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한 커플이 공원에서 대낮에 성관계를 가졌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29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이 전했다.
전날 브라질 산투스의 한 공원 벤치에서 남녀가 성관계하는 영상이 여러 SNS를 통해 퍼졌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 위에 앉은 여성은 가슴과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눈 뒤, 이윽고 이들은 격렬하게 스킨십하기 시작했다.
이후 여성은 옷을 다시 입고 남성 옆에 앉아 음란 행위를 또 반복했다.
이를 발견한 행인들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들 커플은 촬영되고 있음 인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멈추지 않았다.
브라질 형법 제233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음란 행위로 기소될 수 있으며 법원이 유죄를 인정하면 커플은 벌금형과 함께 3개월에서 1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이와 관련 산투스 시는 "당시 목격자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따로 고소장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당국이 이 커플을 불러 조사할지는 불분명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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