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래퍼 염따가 아름다운 자태의 묘령의 여인과 화끈한 데이트중인 근황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지난 20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애라는 짧은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염따는 고층 건물에 위치한 공간의 욕조 안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여유로움과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데이트 모습에 팬들의 부러움이 이어졌습니다.
염따 옆에는 묘령의 여성이 비키니를 입은 채 등을 돌리고 머리를 위로 쓸어올리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여성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군살 없는 뒤태와 완벽한 S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염따는 그 곁에서 커피잔으로 배 아랫부분을 가리며 세상을 다 가진 사람인냥 흡족스러운 찐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의 이 여성이 염따의 여자친구인지 아니면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염따의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아 가까운 사이임이 추측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뒤 네티즌들은 "멋집니다 형님" "39번째 생일 축하드립니다" "왜 난 이게 부럽지 않지" "형님이 더 섹시하네요" "중국부자 같습니다 ㅋ" "조만간 신곡 뮤비 나오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또 동료가수 스키니 브라운은 염따에게 "그거 안 입으신 거 아니죠?"라며 익살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염따는 "오늘 우리집 비었다" "나는 담배 피우는 여자가 좋다" "가슴 큰 여자가 좋다" 등의 발언으로 외로움을 호소하였는데요.
그러던 중 지난 해 염따는 자신의 집에서 속옷차림의 한 여성과 찍은 거울 셀카 여러장을 공개하였다 빛의 속도로 삭제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염따의 본명은 염현수입니다.
1984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이며 학력은 배재고등학교,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입니다.
염따는 키 182cm에 몸무게 100kg이며 혈액형은 A형 MBTI는 ENTP라고 합니다.
2006년 9월 11일 싱글 'Where is my radio'로 데뷔하였습니다.
염따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여 프로듀서로 활약하였습니다.
염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m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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