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으로 재데뷔를 앞둔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의 '언더붑'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르세라핌 멤버들은 의상을 직접 고르고 촬영을 하는 모습과 함께 런웨이를 걷는 모습 등이 담겼는데요.
멤버들은 블랙 드레스, 브라톱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김채원은 파격적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 속 김채원은 블랙 브라톱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트위드 재킷을 걸친 채 워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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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일명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 선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언더붑 패션이란 가슴 아랫 부분을 노출하는 스타일로 팝 가수 리한나, 비욘세, 모델 벨라 하디드, 켄달 제너,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 등이 선보인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채원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인데요.
어린 나이에 다소 과한 노출을 한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4일부터 공개된 콘셉트 사진과 티저 영상 속 옷차림과 구도에 대해서도 한바탕 논란이 일기도 하였는데요.
테니스복에 하이힐을 신은 모습과 매끈한 소재의 슬립 원피스를 입은 장면, 얼굴부터 비추는 것이 아닌 몸만 비추고 끝나는 장면 등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르세라핌에는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미성년자 멤버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비난이 일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시대역행이라며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성상품화 하냐", "선 넘었다", "치마 길이도 충격적이다", "치마가 저렇게 짧으면 뒤에선 엉덩이 다 보이겠다", "저게 옷이야 천 쪼가리야", "애를 왜 다 벗겨놨나. 겨우 20대 초반인데" 등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을 내보였습니다.
논란이 채 식기도 전 김채원의 언더붑의상이 다시 논란이 되며 네티즌들은 또 다시 "어린 애 데리고 자꾸 성적 어필을 하려고 하냐", "요즘 이런 거 없어진지 좀 된 거 같은데 시대를 제대로 역행하네" "옷 진짜 심각하다" "진짜 콘셉트 이상하다. 거부감 든다" "카메라 구도를 보면 성적대상화 하는 게 눈에 보인다" "데뷔부터 섹스어필이라니 역대급이다" 등의 지적을 이어 갔습니다.
반면 "노출이 있기는 한데 채원이가 워낙 당당하게 입어서 그냥 패션으로 보인다" "컬렉션 의상 그대로 입은 것 같은데" "팝 가수들은 아예 다 노출하기도 하는데 무슨 상관인가 싶다. 오히려 노출에 더 과감하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제니도 입지 않았나" 등의 옹호하는 듯한 반응도 나왔습니다.
한편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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