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170
정부가 4차 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오늘(14) 일부터 면역저하자는 동네의원에서 4차 접종을 받게 된다.
14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추가 접종은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 중 면역저하자 약 130만 명과 요양병원, 시절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면역저하자는 기저질환이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고 요양병원, 시절 대상자는 감염/중증 위험이 모두 높은 고위험군으로 보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4차 접종 대상자의 경우 3차 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예외적으로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3개월(90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이날부터 당일 접종 또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시 28일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접종 대상 백신은 화이자 등 mRNA 백신이다.
3차 접종을 완료한 요양병원, 시설 입원/입소자에 대해선 다음 달 처 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실시된다.
추진단은 "이번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예방 가능한 중증.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추가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이들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응형
그리드형
'피드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거운 커피 엎어 카페 직원 '화상'입힌 손님..."왜 늦게 줘" (0) | 2022.02.15 |
---|---|
뉴욕 30대 한국계 여성 집까지 쫓아가 살해한 흑인 노숙자 (0) | 2022.02.14 |
열 없어도 '이 증상' 3일 이상 계속되면 오미크론 의심해야 한다 (0) | 2022.02.14 |
3층에서 뛰어내리는 여성 이불로 받아낸 경찰관들"구조대 기다릴 시간 없어" (0) | 2022.02.14 |
여성 25명 '맨가슴 사진 올린 아이다스 스포츠 브라 광고 논란 (0)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