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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서 나온 충격적 이물질 때문에 '채식주의자' 됐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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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건 이후 고기를 일절 입에 대지 않는 채식주의자가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메르세데스 체클리(25)는 마트에서 산 호스트 치킨을 먹던 중 소름 돋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동네 마트에서 3.99파운드 (한화 약 6,500원)에 로스트 치킨 한 마리를 사 온 체클리는 치킨을 오븐에 데운 후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고기를 잘라먹던 체클리와 친구들을 치킨 안에서 충격적인 이물질을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이물질의 정체는 바로 생닭발이었다.

 

치킨의 가슴 부위 가이에 박혀 있던 닭발은 날카로운 발톱까지 그대로였다.

 

결국 체클리와 친구들은 더 이상 음식을 먹지 못했고 몇몇을 구토를 하기도 했다.

 

 

 

이날 이후 트라우마가 생긴 체클리는 더 이상 고기를 입에도 대지 않고 있다.

 

그녀는 "충격적이었다. 당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믿기지 않았고 웃음이 나왔는데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몸이 아프고 정신이 없었다. 신신할 것 같았다"라고 닭발을 발견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나는 그날 더는 밥을 먹지 않았고 지금은 고기를 싫어하게 됐다. 나는 로스트 치킨을 가장 좋아했다. 장 질환이 있는 나에게 안전한 식사 중 하나였기 때문에 속이 상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사건은 고기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었고 체클리는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가 되게 했다.

 

 

 

그녀는 "나는 절대로 다시는 고기를 먹지 않을 것이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부엌에 있을 때마다 구토감을 참아낸다"라고 말했다.

 

현재 체클리는 치킨 공급 업체에 항의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체클리가 공개한 사진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을 "소름 돋는다", "나라도 저걸 보면 앞으로 고기 못 먹을 듯", "보상비를 받아야 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영국 KFC에서 핫 윙을 주문한 여성이 튀겨진 닭 머리를 발견해 사과와 함께 무료 KFC 초대권 등의 보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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