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아찔한 의상을 입은채 근황을 전했습니다.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일본의 한 식당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자를 착용한 하연수는 조막만한 얼굴과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날 선보인 과감한 의상에 눈길이 갔는데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코르셋 스타일의 상의에 니트웨어를 매치하였습니다. 가슴 부분이 훤히 뚫려 있는 모습에 하연수의 지인이 "연수 여며"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에 하연수는 "난 유교걸이다"라는 재치있는 답글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하연수의 본명은 유연수이며 1990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고향은 부산시이며 학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