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스포츠 16

대한민국 아이슬란드 A매치 친선전에서 5-1 대승 골 모음

벤투호가 유럽파 주축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33위)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62위)와의 친선전에서 5-1로 이겼다 해외파 없이 아이슬란드에 5-1 대승 한국은 전반전에만 조규성, 권창훈(이상 김천상무), 백승호(전북)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섰고 후반에도 김진규(부산)와 엄지성(광주)이 쐐기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이날 벤투 감독은 김진수(전북), 박지수(김천상무),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으로 구성된 포백으로 후방을 꾸렸다. 백승호가 원 볼란치에 자리했고 2선에 이동경(울산), 김진규, 송민규(전북), 권창훈이 자리했다..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 전환 무료배포 다운로드 방법 국가대항전 PNC 부활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PNC 부활 배틀그라운드'가 매년 다양한 e스포츠 대회로 세계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새해 각국의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의 부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9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매치를 앞두고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창한 대표는 "내년에는 올해와 동일하게 2번의 PCS, 그리고 연말 PGC가 진행된다. 여기에 펍지 네이션스 컵(PNC)이 부활한다"며 "PNC는 각국의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PNC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PNC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타이슨, 힘 주체하지 못해 경기 전 탈의실서 성관계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경기 전 힘을 주체 하지 못해 탈의실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마이크 타이슨 전 경호원이자 운전기사였던 루디 곤잘레스는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 타이슨은 경기에 나서기 전 탈의실에서 반드시 성관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전 나는 마이크를 좋아하는 열성 팬을 찾아야 했다”며 “어떤 여성인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마이크는 그저 '내가 지금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상대 선수를 죽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화장실 혹은 탈의실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했으며 이를 통해 넘치는 힘을 사전에 줄였다는 것이 곤잘레스의 설명이다. 곤잘레스는 “마이크는 선수들을 덮치는 거대한 기차와도 같았..

허미정, LPGA 투어 시즌 2승 달성

허미정, LPGA 투어 시즌 2승 달성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내아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2위 나나 마센(덴마크)을 4타 차로 제쳤다. 첫날부터 1위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은 끝에 차지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최종일 대회장에는 챔피언 조인 허미정이 출발했을 때 많은 비가 내렸 다. 그러나 지난 8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에서 빗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허미정은 이번에도 견고했다. 2타 차 선두로 출발..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 폭발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 폭발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210타수 만에 나온 첫 홈런. 박찬호와 백차승에 이어 한국인 투수 3호 홈런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투스트라이크라는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콜로라도 선발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3구째 시속 151㎞짜리 직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9m, 타구 속도는 시속 163km로 각각 측정됐다.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띠별운세 [오늘의 운세] 9월 23일 띠별운세 ▷ 쥐띠 :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대비하는 것..

'황제'의 귀환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메이저 정상

타이거 우즈(미국)가 고향 같은 마스터스에서 '골프 황제'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더스틴 존슨, 잰더 쇼플리,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우즈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을 다시 입었다.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5천만원)다. 1997년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최연소, 최소타, 최다 타수 차로 장식하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고 이후 2001년과 2002년, ..